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 등 관내 기관ㆍ단체들이 비주택 거주 청소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 포천라이온스클럽, 포천신협, 포천제일신협, 일동동부교회, 포천지역건축사회(설계, 준공허가), 한울전시모형, ㈜한내개발 등 8개 기관 및 단체는 포천지역 비주택 거주 청소년의 주거 신축에 뜻을 모아 합동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내용을 보면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488만원 상당 가구지원) ▲포천라이온스클럽(200만원) ▲포천신협(100만원) ▲포천제일신협(100만원) ▲일동동부교회(100만원) ▲포천지역건축사회(설계, 준공허가) ▲한울전시모형(1천만원) ▲㈜한내개발(240만원 상당 레미콘지원) 등이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8월부터 일동면에 거주하는 비주택 거주 청소년가구의 주거 신축을 위해 민ㆍ관이 참여,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 거주가구는 내달 준공 예정이다.
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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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학 기자
2021-09-23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