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를 통해 소개된 깐풍꽃게와 족발볶음탕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SNS 화제 맛집' 코너를 통해 깐풍꽃게와 족발볶음탕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깐풍꽃게는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크기에 따라 28,000원, 3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족발볶음탕은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25,000원부터 3,000원, 35,000원까지 크기 별로 다양하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문어오리전골과 립삼겹살, 곰탕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환상의 코스' 코너를 통해 문어오리전골과 립삼겹살, 곰탕이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문어오리전골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립삼겹살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서, 곰탕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만두와 이태원 보일링 랍스타, 쉬림프가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만두와 이태원 보일링 랍스타, 쉬림프가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수뎐' 코너에서 소개된 만두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대박신화 어느 날'에서 소개된 보일링 랍스타와 쉬림프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SBS '생활의 달인'과 'VIP'가 오늘(11일) 결방된다. 이날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6시 50분부터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대한민국:미국'의 중계 방송된다. 이에 따라 오후 7시 방송 예정이었던 '생방송 투데이'가 오후 5시 50분으로 당겨지고, '생방송 투데이'와 'VIP'가 결방된다. 장건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재흥)는 11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원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1천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수원여대 개교 50주년을 맞아 올해 9월 열린 공감 플리마켓(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성금이다. 시는 성금을 관내 미혼모 시설(고운뜰), 아동양육 시설(수원나자렛집)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재흥 총장직무대행은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체계화하고, 여러 분야의 사회봉사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기 좋은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염태영 시장은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수원여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했다. 정민훈기자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지역본부장 최성호)는 지난 8일, 평택지회(지회장 박종운 목사)에 위기를 겪고 있는 평택 지역 내 33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사업비 690만 원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위기아동지원은 실직ㆍ이혼ㆍ질병ㆍ폭력ㆍ재해ㆍ소득원의 사망ㆍ가출 등으로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아동이 위기를 겪는 경우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한 해 동안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는 평택뿐 아니라 수원ㆍ안양ㆍ오산ㆍ군포ㆍ과천ㆍ화성ㆍ지역의 위기를 겪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업비(긴급 생계비ㆍ의료비ㆍ주거비) 약 3억 원을 지원했다. 월드비전 평택 지회장인 박종운 담임목사는 국내에도 아직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많이 있다며, 교회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구제사역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연우기자
가림막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거나 기준에 미흡한 세차시설을 운영해 다량의 비산먼지를 유발한 업체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성남안양의왕군포과천 지역 비산먼지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 결과 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파트 재개발 공사를 하는 A업체는 기준에 미흡한 세륜세차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고, 도시개발 공사를 맡은 B업체는 방진 덮개 없이 분체상 물질을 야적해오다 덜미를 잡혔다. 또 일부 업체는 야외에서 가림막 조치를 하지 않고 고철 등 절단작업을 지속해 오는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속에 적발된 업체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과 조치명령 등 관련법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다. 송수경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시ㆍ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집중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수도권과 대도시에 살지 않더라도 응급, 중증질환 같은 필수의료를 지역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역별 의료 격차 해소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는 어느 지역에서나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2020년 하반기부터 지역 중소병원 가운데 인력, 병상 수, 필수과목 수 등 필수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규모와 요건을 일정 수준 이상 달성하면 지역우수병원으로 지정, 포괄적 2차 진료기능을 담당하도록 한다. 또 양질의 공공민간병원이 없는 의정부권(연천동두천양주의정부), 거창권, 영월권, 진주권 등 9개 지역에는 지방의료원적십자병원 등 공공병원 신축을 추진한다. 이밖에 진료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에는 지방의료원 기능보강 예산을 올해 823억원에서 2020년 1천26억원으로 증액하는 등 진료시설과 응급중증진료 기능 등을 확대한다. 17개 권역과 70개 지역별로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책임의료기관을 지정해 지역 내 의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유도조정한다. 지역책임의료기관은 지역 내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공공보건의료계획의 수립과 필수의료 서비스를 연계하는 기획조정 역할을 수행하는데 내년 지방의료원 등 종합병원급 이상 공공병원을 우선 지정한다. 올해부터 권역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은 지역보건의료기관과 필수의료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별 의료여건에 맞는 협력모형을 만들어나간다. 올해 10개 권역의 국립대병원부터 시작한 시범사업을 2020년에 12개 권역으로 확대하고 15개 지역의 지방의료원에도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역자치단체의 정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에 시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올해 8개 시도에서 2022년 17개 전역으로 확대한다. 강해인기자
우리 동네 송죽동은 우리가 치운다! 송죽동상가번영회(회장 조영연)가 11일 송죽동통장협의회(회장 용춘식)와 공동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깨끗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송죽동 구석구석을 걸어다니며 쓰레기 및 불법폐기물을 줍는 환경보호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조영연 송죽동상가번영회장과 용춘식 송죽동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이병규 장안구청장, 황경희 수원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가번영회원들과 송죽동 내 통장 등 20여 명은 이날 송죽동 끝자락부터 1번 국도까지 송죽동 일대를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조영연 송죽동상가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마련됐다며 우리 동네는 우리가 치운다는 마음으로 송죽동통장협의회와 한마음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병규 장안구청장은 상가번영회와 통장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봉사한다기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을 결정했다며 서로 힘을 합쳐 노력하면 지역사회는 분명히 좋게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령기자
경기도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19에 참가한다. 도는 내년 5월 열리는 경기도 최대 게임축제인 2020 PLAY X4 홍보와 도내 게임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스타(G-STAR) 2019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스타 2019에서 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벡스코 제2전시관 1층에 Play X4 홍보관을 마련하고, 지스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Play X4 참가유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관에 참가하는 도내 게임기업은 ▲키위웍스㈜(마녀의 샘) ▲㈜엔유소프트(삼국지 무한대전) ▲㈜캐럿게임즈(리버스M) ▲㈜페블킥(히어로메이커) ▲볼트홀(위치앤플레이) ▲트라이픽스(와이드크로스) ▲㈜헤머엔터테인먼트(이누야샤), ▲㈜투락(오디티걸즈) 등이다. 이와 함께 제2전시관 3층에는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경기도관도 운영된다. 경기도관에는 도내 20개 게임기업이 참가해 행사장을 찾은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 및 기업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는 1대1 매칭 및 통역 등 비즈매칭 지원, 디렉토리북 제작 및 배포 등 홍보 지원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이 해외개척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도내 20개 게임기업과 함께 지스타 행사에 참가, 230건에 달하는 상담을 통해 2천64만 달러의 수출계약, MOU 1건 체결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 참가를 기점으로 내년 5월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Play X4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PlayX4가 지스타와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게임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