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 어버이날 맞아 핑크보자기에 사랑을 전해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는 수원 세류1동 인근 주택가에서 핑크보자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부는 매년 노인 및 독거노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의 자택에 방문해 반찬, 무궁화 코사지, 학생들의 편지 및 화장품 등을 선물했다. 아울러 지난 제7차 벽화그리기 봉사장소에 참여했던 6ㆍ25 참전용사 김흥구씨(88)의 자택에 방문하기도 했다.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정성을 담은 반찬이라 더 맛있다며 봉사자들에게 권하며 바쁠텐데 방문해줘서 고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뵙고 나니 부모님에게 더 잘해야겠다며 반갑게 반겨주는 어르신들에게 더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기원 지부장은 매년 독거노인의 수가 증가하고 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노인복지와 효 정신 전파에 관심을 기울이고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재기자

사람들 최원재 기자 2019-05-08 19:00

바로병원 개원10주년과 가정의 달 맞아 홍수환 한국프로복싱연맹회장 초청 강연 개최

바로병원은 개원 10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 4전 5기의 신화 홍수환 한국프로복싱연맹회장을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홍 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선수 시절 어깨부상과 척추부상 등의 극복체험 등을 이야기한다. 홍 회장은 이정준 병원장은 2018년 척추 홍보대사로 인연을 맺고, 척추수술환자에게 4전 5기의 극복을 통한 완쾌되는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홍 회장은 척추디스크와 협착증은 100세 시대 2~3번 정도의 수술경험을 하고 살고 있다며 4전 5기의 기운을 받아 바로병원을 찾은 척추질환환자들이 꼭 완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 회장의 극복체험 초청강좌의 참여는 바로병원사회업실 (032-722-8833~6)번으로 신청 가능하다. 송길호기자

인천뉴스 송길호기자 2019-05-08 19:00

카네이션 꽃이 활짝 핀 서호노인복지관…“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수원 서호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8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6개 보육시설인 초록아이뜰어린이집, 세류동그라미, 구운꼬마숲어린이집, 백조어린이집, 시립탑고을유치원, 보현어린이집 등에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후원받아 어르신께 전달했다. 아울러 예솔어린이집 아동 20명이 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춤과 노래를 선물하는 등 의미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현자 서호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어버이날만이 아닌 매일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탁기자

사람들 권재민 기자 2019-05-08 19:00

한국중부발전, 인천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보행보조기 지원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는 최근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지역의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보행보조기 25대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보행보조기는 노인들의 보행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간단한 짐도 실을 수 있고, 보행 중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간이의자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보행보조기를 지역의 취약계층 노인 중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안천수 인천발전본부장은 전달된 보조기구가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 지역의 어르신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렸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인천발전본부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발전본부는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봄김장 사이김치 지원, 공기청정기 전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천의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송길호기자

인천뉴스 송길호기자 2019-05-08 19:00

성적 나쁘다 꾸지람 들은 고교생,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아버지에게 성적이 나쁘다며 꾸지람을 들은 한 고등학생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방 안에서 고등학교 2학년생 A군(16)이 목을 맨 채 우숨져 있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군 집 안 다른 방에는 여동생이 있었고 어머니는 외출 중이었다. A군 아버지는 경찰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당일 아들을 꾸짖었고 밖에 나가 담배를 사고 돌아왔더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군이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관우 기자

인천사회 이관우 기자 2019-05-08 19:00

'생방송 투데이' 아갑찜·장어삼합, 판매처는?

아갑찜과 장어삼합이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아갑찜과 장어삼합이 소개된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갑찜은 서울 강부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오천만의 메뉴' 코너를 통해 소개된 장어삼합은 경기 화성시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더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미디어 장건 기자 2019-05-08 18:57

'생생정보' 통명란 전골·불맛 치즈 고추장 삼겹살, 어디?

통명란 전골과 불맛 치즈 고추장 삼겹살이 '생생정보'에서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7전 8기 부자의 탄생'을 통해 통명란 전골과 불맛 치즈 고추장 삼겹살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통명란 전골과 대전 서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불맛 치즈 고추장 삼겹살은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더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리얼가왕' 코너를 통해 차돌양지 육개장 정식과 밀면, 돈가스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미디어 장건 기자 2019-05-08 18:54

'생방송 오늘저녁' 대왕 토스트 굽는 할머니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할머니의 대왕 토스트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수상한 가족' 코너를 통해 대왕 토스트를 굽고 있는 할머니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생방송 오늘저녁' 제작진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30년 넘게 대왕 토스트를 굽는 박이순 할머니를 찾았다. 그곳에서 할머니는 설탕을 듬뿍 뿌린 대왕 토스트를 단돈 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성인 남성 얼굴보다 큰 토스트를 만드는 할머니는 "작게 만들면 마음에 걸려 돈만 비싸게 받아먹는 것 같고 찝찝하게 생각할까 봐"라고 말했다. "장사한다고 일하다 보니 손가락이 구부러졌다"며 미소를 짓는 박이순 할머니. 남편과 함께 시작한 토스트 장사는 8년 전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한다. 박이순 할머니는 "남편이 아직도 옆에 서 있는 것 같다"며 "(남편이) 나를 쳐다보면서 '커피 한 잔 타먹자' '과일 먹자'는 것 같다"고 한다. 할머니의 대왕 토스트는 이름답게 큰 크기와 푸짐한 양이 눈길을 끌었다. 할머니는 '창동 할머니 토스트'로 불리며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 장건 기자

미디어 장건 기자 2019-05-08 18:52

욕실 만능세제·가스레인지 기름 때 제거 비법은?

'생생정보'에서는 가스레인지 기름 때 제거법과 욕실 만능 세제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생생정보'에서는 '우리가 궁금한 네모' 코너를 통해 가스레인지 기름 때 제거법과 욕실 만능 세제가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치킨 무 국물과 밀가루를 이용한 가스레인지 기름 때 제거법이 공개됐다. 밀가루와 치킨 무 국물을 1:2 비율로 섞으면 완성된다. 욕실 만능 세제는 치약과 베이킹 소다를 1:2로 섞은 후 용기에 담는다. 5시간 이상 굳히면 사영하기 더 편리하다. 치약 속에는 계면활성제와 탄산칼슘 등의 연마제가 들어 있어 찌든 때를 쉽게 긁어내는 작용을 한다. 치약의 불화나트륨과 베이킹 소다의 염기성이 더해지면 세균과 곰팡이 등 각종 미생물의 생장 증식 또한 억제할 수 있다. 장건 기자

미디어 장건 기자 2019-05-08 18:48

경기도, 전기차에 이어 수소차 구매에도 보조금 지급 확대

경기도가 전기차에 이어 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 중 일정 자격을 갖춘 일부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8일 도에 따르면 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송 분야 대책의 하나로 올해 친환경차 도비 보조금 500대분 10억 원을 확보해 4월 말까지 전기차 70대분 8억 6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후 지난달 29일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으로 지원대상이 종전 전기차에서 수소차까지 확대됨에 따라 이날 지원 사업계획을 보완해 추가 신청자 접수에 들어갔다. 이는 기존 시ㆍ군비 보조금 이외에 도비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것으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전기차나 수소차로 바꾸는 경우나 친환경차 활성화 시범지구(도내 173개 산업단지) 입주자가 지원 대상이다. 친환경차 구매보조금은 대당 200만 원(초소형 전기차 100만 원)이다. 이와 별도로, 친환경차를 구매할 경우 시ㆍ군에서 500만~7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비 보조금 지원은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되며 이달 초 기준으로 8억 6천만 원이 남아 있다. 도비 지원을 신청하려면 친환경차 출고 및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폐차 이후 관련 서류를 도청 미세먼지대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앞서 도는 2022년까지 6천643억 원을 들여 전기차, 수소차, 전기버스 등 친환경차 3만 3천569대를 보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도비 13억 5천만 원을 포함한 90억 원을 투입해 기존 CNGㆍLPG 충전소를 활용한 복합충전소 방식의 수소충전소 3기를 설치하고 수소차 2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여승구기자

도·의정 여승구 기자 2019-05-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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