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길재단이 최근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19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신년하례회에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김신복 가천학원 이사장, 이태훈 길의료재단 의료원장, 김양우 길병원 병원장, 조효숙 가천대 부총장, 최미리 기획부총장, 재단 산하 기관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길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멀리 보고 새 역사를 써나가자면서 멀리 내다보는 비전과 노력이 세상을 바꾸며, 우리 재단은 끊임없이 혁신하는 정신으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광속으로 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엔 끊임없이 움직이고, 부단하게 활동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한마디로 멀리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국제 경쟁력 확보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길호기자
인천뉴스
송길호기자
2019-01-08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