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 동기보다 3.0% 증가한 3천992만7천㎡, 동수는 4.3% 증가한 6만2천155동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1천863만6천㎡(150만1천㎡, 8.8%), 지방 2천129만1천㎡ (△32만9천㎡, 1.5%↓)이다. 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2천865만5천㎡, 동수는 0.2% 감소한 4만7천68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천399만4천㎡(74만7천㎡, 5.6%), 지방 1천466만㎡(△88만5천㎡, 5.7%↓)이다. 준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3천880만3천㎡, 동수는 0.8% 감소한 4만5천418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천732만2천㎡(323만㎡, 22.9%), 지방 2천148만㎡(306만2천㎡, 16.6%)이다. 건축 허가면적은 상업용 1천105만2천㎡, 문교사회용 235만8천㎡로서 각각 4.3%, 15.2% 증가했고, 주거용 1천410만8천㎡, 공업용 351만8천㎡로서 각각 11.9%, 1.0% 줄었다. 착공면적은 주거용 1천21만9천㎡, 상업용 779만9천㎡, 공업용 260만9천㎡, 문교사회용 153만5천㎡로서, 각각 9.5%, 2.4%, 31.4%, 21.0% 감소했다. 준공면적은 주거용 1천779만㎡, 문교사회용 206만7천㎡로서, 각각 35.8%, 8.8% 증가했고, 상업용 805만6천㎡, 공업용 429만8천㎡로서, 각각 8.8%, 5.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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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배 기자
2018-04-30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