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닷새 연속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냈다. 경기도는 8일 오전 9시46분께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 또다시 부양 중"이라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1338)나 경찰서에 신고바란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5일 연속 6차례에 걸쳐 풍선을 보냈다. 또 지난 5월 27일 처음으로 풍선을 날려 보낸 이후 올해 들어서는 17번째다.
경기도가 김동연 지사의 도립 독립기념관 건립 공언과 관련, 내년부터 구체화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내년도 본예산에 연구 용역비를 세울 예정인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독립기념관 건립 사례를 비춰봤을 때 입지 선정과 경제성 등이 사업의 핵심으로 분석된다. 8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내년도 본예산안에 도립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용역비 포함을 검토 중이다. 김 지사가 지난달 29일 이종찬 광복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독립기념관 건립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특히 광복회가 정부의 8·15 경축식에 불참한 가운데 국가보훈부는 광복회 감사를 언급한 데 이어 정부마저 내년도 광복회 지원 예산을 삭감하는 등 양측 관계가 악화되자 김 지사가 광복회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김 지사는 당시 “도가 제대로 된 역사를 만들고, 독립운동을 선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도가 도립 독립기념관 건립을 위해 어떤 분야의 용역을 의뢰할 지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관건은 ‘건립 부지’가 될 전망이다. 독립기념관은 역사 교육과 국민 정체성 강화, 순국선열의 기념과 추모를 담은 만큼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에 세워져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기 때문이다. 지난 4월 개관한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이 대표적인 사례다. 화성시는 지역 전역에 독립의 의미를 알릴 수 있는 곳을 고민한 채 건립타당성 용역을 2016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제암리 학살사건 장소를 기준점으로 삼은 채 용역을 진행한 결과, 건립 부지를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로 결정했다. 경제성 역시 도의 고려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 역시 독립운동기념관에 대한 수요 조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이러한 시설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통 편리성 등을 연구했다. 여기에 도가 도립 독립기념관의 입지를 화성시와 같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선정할 경우 문화재보호구역에 따른 높이 등 건축 규모의 적정성도 고민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내년도 본예산안에 용역비를 세우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며 “용역 내용을 검토해 사업을 진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지자체가 고양과의 접경지에 환경시설을 건립하면서 주민지원조례안에 고양 주민들을 배제해 논란이다. 8일 고양시와 서울 은평구 등에 따르면 은평구는 연말 준공 목표로 진관동 76-40번지에 재활용품 선별 및 생활폐기물, 대형폐기물 압축·적환시설인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를 건립 중이다.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지하 4층, 지상 1층 규모로 지상에는 축구장, 다목적구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조성되며 은평구는 물론 인근 지자체인 서대문구, 마포구 등지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폐기물을 하루 150t 선별 처리한다. 시설이 들어서는 곳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은평구 진관동이나 새 부리처럼 고양지역 안으로 좁고 길게 들어와 있어 대부분 고양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시설 바로 옆으로 고양지역 생태하천인 창릉천이 흐른다. 은평구는 해당 시설로 영향을 받는 주민들을 지원해주기 위한 조례안(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하고 오는 11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27일 조례·규칙심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열리는 구의회 임시회에 상정한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은평구의 인근 지자체인 서대문구와 마포구 등이 주민지원기금으로 향후 5년간 모두 31억7천600여만원이 전입되며 이 금액으로 지원사업, 심의회 의결 사업, 운영비, 홍보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러나 해당 조례에는 주변 영향지역을 은평구 진관동으로만 한정하고 주민지원기금운용심의회 위원 구성에서도 고양을 제외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양시는 이에 제1부시장 주관으로 대응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열고 강한 유감 표명과 강력 대응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조례의 위법성 여부에 대한 법률 자문을 의뢰하고 지원 대상에 삼송동, 창릉동, 효자동 등을 포함하고 주민지원기금운용심의회 위원 참여 등을 의견으로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와 은평구는 앞서 지난 2018년 9월 국무정실 조정에 따라 해당 시설 설치로 인한 갈등해결을 위한 실무협의를 분기별로 진행해왔다. 박성환 은평구 자원순환과 팀장은 “진관동 주민들이 지원부문을 강하게 요청했고 그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고려해 우선 진관동으로만 한정했다”며 “기금은 현금성으로 지원하지 않고 노후화된 진관동 수송관로 공사에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희진 고양시 자원재활용팀장은 “지난 5월 실무협의 때 지상 체육시설 이용에 대해서만 논의했을뿐 주민지원 조례 제정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었다”며 “고양 주민들도 이 시설에 직접 영향을 받는데 주변영향지역을 진관동으로만 한정해 명시한 건 납득할 수 없다. 고양 주민들을 배제하는 이런 조례는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건(광주광역시청)이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6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세계랭킹 2위 김영건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탁구 남자 단식(MS4) 결승전서 세계 1위 완차이 차이웃(태국)에 3대2(6-11 11-9 11-7 9-11 11-5)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김영건의 금메달로 한국은 당초 목표(금메달 5개)를 초과하며 폐막을 하루 앞둔 이날 현재 금 6, 은 10, 동메달 14개로 20위를 달렸다. 결승서 김영건은 1세트를 6-1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3세트를 11-9, 11-7로 따내 역전한 뒤 4세트 8-8에서 연속 실점해 9-11로 내줘 2대2 동률을 허용했다. 하지만 마지막 5세트서 초반부터 상대를 몰아붙여 6-0으로 리드해 승기를 잡은 후 실수를 연발한 완차이 차이웃을 11-5로 따돌렸다. 이로써 김영건은 2004 아테네 대회부터 개인 통산 5번째 금메달을 획득, 역시 탁구의 이해곤(7개)에 이어 역대 한국 선수 패럴림픽 최다 금메달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김영건은 “차이웃이 정면에 강해 코너를 공략했는데 이것이 통했다”라며 “지난 4월 어깨 탈구에 이어 무리한 운동으로 장 파열로 고생했는데 주위 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금메달을 따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탁구는 이번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총 14개의 메달을 수확해 최고의 성적을 냈다.
남양주에서 벌초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0분께 남양주 화도읍 송라산에서 50대 남성 A씨가 벌초하던 중 잠깐 앉아 쉬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응급처치받으며 소방헬기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외상이나 범죄 혐의점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내항에 있는 1883 개항광장에 해마다 10여차례 이상 무대 설치·철거가 반복, 수억원의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 지역 안팎에서는 예산 낭비를 막고 대규모 행사를 유치해 일대 원도심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대형 상설공연장을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7일 인천시와 중구 등에 따르면 지난 2023년 7월 내항 1·8부두의 시민 개방 이후 개항광장에서는 해마다 10여차례 이상의 각종 문화·공연 행사 등이 열리고 있다. 올해에도 중국·타이완·홍콩·태국·베트남 등의 1만여명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 공연과 함께 맥주와 닭강정을 즐긴 ‘1883 맥강축제’가 열렸다. 또 부둣가 시장 콘셉트의 야간 축제인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상플 야시장)’이나 ‘워터밤 인천 2024’ 등도 많은 관광객을 개항광장으로 끌어모았다. 여기에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와 제물포 웨이브(차박&캠핑), ‘러브 칩스 페스티벌 2024’ 등이 열릴 예정으로 개항광장이 인천의 각종 축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개항광장엔 고정 야외공연장이 없어 행사 때마다 무대의 설치·철거가 반복하고 있다. 통상 무대 설치‧철거 비용이 작은 규모는 1천~2천만원, 큰 무대는 3천~4천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해마다 공공기관 행사에만 수억원의 예산이, 민간 행사까지 더하면 수십억원의 비용을 낭비하는 셈이다. 또 행사 때 설치하는 임시 무대는 대부분 지붕 없이 만들다보니, 인근 주민들의 소음피해도 커 행사 때마다 민원이 잦다. 한 행사 관계자는 “무대는 행사 기간에만 쓰고 철거하지만, 전체 행사 비용 중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비 올 것을 대비해 지붕까지 만들기엔 너무 비싸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지역 안팎에선 시가 개항광장에 대규모 고정 야외공연장을 설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무대를 만들어 놓음으로써 무대 설치·철거비를 아껴 더 질 높은 행사로 치를 수 있는데다, 더 많은 문화·공연 행사를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되레 개항광장과 무대 등을 민간 행사에 빌려주고 임대료를 받는 등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앞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14년 송도달빛축제공원 조성 당시 고정형 대형 무대를 지어 해마다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10차례 이상의 행사를 치르고 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장성숙 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야외공연장이 생기면 365일 주민들을 위한 소규모 상설 공연도 이뤄질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가 개항광장에 송도달빛축제공원처럼 큰 고정 야외공연장을 만들어 ‘제2의 축제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체적인 공연 문화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야외공연장 설치라는 취지는 공감한다”며 “다만 큰 예산이 필요한 만큼, 구체적인 사항은 내부 검토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거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말이 새롭게 생겨날 정도로 신도시는 부동산시장에서 온 국민의 관심을 뜨겁게 받는 곳이다. 1기 신도시 분당에 이어 2기, 3기 신도시가 탄생하며 ‘신도시’의 정의를 새롭게 하는 가운데, 변화를 거듭하며 국민의 ‘감탄’을 자아내는 ‘동탄’이 또 다른 신도시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입체 도시 구현,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 실현 등 탄성을 자아내는 동탄의 면모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함께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 시대를 앞서가는 ‘신호탄’ 동탄 산업화 이후 대한민국은 급격한 자동차 수 증가에 따른 도로 위 차량 정체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상황에 정부는 지난 1월25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 격차 해소’를 개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즉, ‘지하화’를 통한 교통 흐름 개선, 도시 미관 향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는 동탄이 ‘지하화’의 상징이 돼 가는 모습이다. LH경기남부지역본부는 경부고속도로가 사업지구에 포함된 동탄2지구의 계획 초기부터 고속도로 효율화 및 지상 고속도로로 인한 사업지구 단절 해소 방안에 대해 고심했다. 그 결과 주행성과 안전성을 향상하기 위해 곡선 형태였던 도로(4.7km)를 직선화했다. 이 중 1.21km는 지하화해 사업지구가 단절되지 않도록 했다. 지난해 3월 지하화 구간(동탄 터널) 중 서울 방향은 개통됐으며, 6월에는 부산 방향이 개통됨으로써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 지하화를 완성했다.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 격차 해소’에 참석한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철도와 도로가 지역을 단절하고 해당 시설의 주변을 노후화시키며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하면서 “동 시설을 지하화할 경우 상부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소통하는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직주락(職住樂)을 구현하고 도시를 촘촘하게 네트워크화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 삶의 질을 ‘탄탄’하게 높여주는 동탄 지하화된 고속도로의 상부 유휴공간은 도심공원으로 조성된다. LH경기남부본부는 지난 7월부터 도심공원 조성을 본격화했으며 2026년 말 완공이 예정돼 있다. 도심공원은 그간 도로로 단절됐던 지구 입주민 간 교류와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으로 탄생하게 되며, 특히 축구장 12배에 달하는 상부공원은 광역 환승시설(동탄역)과 접해 있어 여울공원 등 최근에 조성된 대규모 공원들과 인근 상업시설,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상부공원 조성이 완료되기까지 단절된 지구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연결도로가 5개소 개설된 상태며, 올해 말까지 추가 4개소가 개설된다. 완공 시 동탄2 지구가 하나의 생활권이 되는 것을 넘어 동탄1, 2신도시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감탄’ 자아내는 교통의 메카 동탄 이와 함께 동탄은 최근 가장 큰 쟁점이 되는 GTX-A 노선이 개통돼 ‘교통의 메카’라는 이미지를 견고히 한다. 동탄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전체 사업비(1조5천547억원)의 50% 이상을 부담, 동탄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까지 잇는 광역급행철도 사업을 통해 현재 동탄~수서 32.7km 구간을 약 2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다. 버스나 전철을 이용할 때보다 시간이 대폭 단축돼 직장인들의 고된 출퇴근길을 달래주고, 서울로 진출하는 시민의 발을 가볍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GTX 외에도 대규모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을 통해 ‘동탄도시철도’를 구축 중이다. LH는 사업비 9천200억원을 부담, 동탄2지구 내 동탄대로 및 동탄순환대로에 해당 사업을 위한 부지를 반영했다. 기본설계는 마무리됐으며, 2027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 사업이 완료됐을 시 동탄에서 수원, 오산 등 인근 도시로의 접근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동탄신도시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철 4호선(인덕원), 신분당선(판교), 분당선(영통), SRT 및 GTX(동탄)와 연계·환승이 가능해져, 동탄2지구 인근지역으로의 통행수단 다양화로 교통체증 해소 및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LH경기남부지역본부 관계자는 “철도와 도로가 도시를 컴팩트하게 연결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결속시켜 성장해 나갈 동탄신도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쥐띠 丙子 36년생 가족모임 문서 해결되나 재물은 지출하고 戊子 48년생 명예 생기고 재물 성사되나 건강은 조심수 庚子 60년생 투자이득 가정화목 자손기쁨 고민해결 길(吉) 壬子 72년생 연인과 트러블 친구친척 문제는 원만하고 甲子 84년생 부모걱정 집안불화 투자증권 손해 기분하락 丙子 96년생 부모도움 시험원만 문서해결 가족문제 원만 소띠 丁丑 37년생 문서나 차량문제 해결 명예 상승하고 무난해 己丑 49년생 매사 불길하니 조심하고 인내해야 무난해 辛丑 61년생 반길반흉 하니 연인 데이트 하나 재물지출 癸丑 73년생 직장해결 시험원만 음식 대접받고 무난해 乙丑 85년생 친구친척 모임 분주하고 중심인물 실속은 없고 丁丑 97년생 부모불화 시험문서 원만 여행 출행도 원만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집안경사 명예상승 재물성사 승진가능 길(吉) 庚寅 50년생 운수왕성 금전해결 가족외식 만사안정 길(吉) 壬寅 62년생 모임성사 직장 및 자손고민 해결 만사무난 甲寅 74년생 재물지출 친구와 트러블 부모님과 상담 길(吉) 丙寅 86년생 운기상승 시험대길 귀인도움 문서차량 길(吉) 戊寅 98년생 인기상승 연인화합 재수원만 투자증권 이득 토끼띠 己卯 39년생 일진별로 출행불리 자손걱정 건강도 주의 辛卯 51년생 연인 및 부부 데이트 외식하고 여행할 때 癸卯 63년생 직장안정 술 음식 생기고 자손 기쁨있고 길(吉) 乙卯 75년생 친구친척 모임성사 상사후원 능력발휘 길(吉) 丁卯 87년생 문서시험 원만 부모상사 조언 인간화합 길(吉) 己卯 99년생 가족걱정 연인불화 재물손해 한발 양보필요 용띠 庚辰 40년생 매듭이 점차 풀리고 대인관계 회복되고 길(吉) 壬辰 52년생 부부갈등 생기나 직장금전 문제는 원만 甲辰 64년생 투자재물 손해 일찍 귀가하는 것이 최상책 丙辰 76년생 시험이사 문제 해결되나 연인 문제는 불리 戊辰 88년생 인기상승 연인화합 재수원만 직업문제 길(吉) 庚辰 00년생 재수원만 연인 데이트 음식 생기고 만사원만 뱀띠 辛巳 41년생 건강주의 출행여행 불길 재물지출 술조심 癸巳 53년생 자손 및 직장고민 마음의 변화 술 및 말조심 乙巳 65년생 마음의 변화 갈팡질팡 여행하고 마음정리 해야 丁巳 77년생 친구 동료와 언쟁 출행하고 주점 탈선할 때 己巳 89년생 일진불리 술 운전 말실수 조심 여행출행 불리 辛巳 01년생 재물지출 주점출입 여행 및 출행 분주다사해 말띠 壬午 42년생 자손직업 고민하나 귀인 및 친구 도움받고 甲午 54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찍는 격 금전재물 손해수 丙午 66년생 문서원만 귀인조력 시험무난 데이트 성사 戊午 78년생 금전문제 원만 가족모임 갖고 만사무난 길(吉) 庚午 90년생 일진대길 음식대접 직업해결 귀인도움 길(吉) 壬午 02년생 직업고민 학업고민 게으른 마음 정신일도 해야 양띠 癸未 43년생 직장고민 해결 음식대접 가족화목 大길(吉)운 乙未 55년생 친구상사의 도움 고민거리 해결 매사원만 丁未 67년생 문서 서류 여행 변동 이사 연인과 데이트 성공 己未 79년생 컨디션 안좋고 따돌림 당하니 처신을 잘해야 辛未 91년생 일진원만 술 대인 주점 출입하고 인기왕성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과욕은 금물 감언이설 주의 술로 실수조심 丙申 56년생 문서차량 변화 친족 소식듣고 과음과식 조심 戊申 68년생 인기상승 가정화합 시험합격 여행하고 길(吉) 庚申 80년생 재수원만 음식 생기고 구직성사 만사여의 길(吉) 壬申 92년생 직업고민 기분 우울하나 친구도움 위로받고 닭띠 乙酉 45년생 친구나 친척과 단합 외식하고 매사 안정무난 丁酉 57년생 인기상승 가정화합 시험합격 여행하고 길(吉) 己酉 69년생 일진불리 투자증권 손해 주점탈선 조심 흉(凶) 辛酉 81년생 오락탈선 주의 재물지출 정신불안 술조심 癸酉 93년생 직업해결 술 음식 생기고 모임성사 만사무난 개띠 丙戌 46년생 여행출행 이사차량 문제 모두 무난하고 戊戌 58년생 명예재물 이득 뜻하는일 성취 외식하고 길(吉) 庚戌 70년생 재물이득 혼담성사 연인 데이트 만사해결 壬戌 82년생 이성친구와 언쟁 컨디션 불리하나 오후는 길(吉) 甲戌 94년생 가족불화 경쟁불리 재물지출 부모님 걱정 돼지띠 丁亥 47년생 뜻하는 소식 계약 이사 차량 출행도 원만 길(吉) 己亥 59년생 만사불길 사고시비 조심 투자 출행불리 흉(凶) 辛亥 71년생 재물지출 많으나 애인 생기고 우연한 만남 癸亥 83년생 음식 생기고 기분좋고 인정받고 매사무난 乙亥 95년생 여행출행 분주다사 재물지출 운전 술조심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서일관 원장
조성빈(인천광역시청)이 2024 한·중·일국제친선역도대회 남자부 +109㎏급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조성빈은 7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서 계속된 대회 4일째 남자 +109㎏급에서 인상(180㎏), 용상(220㎏), 합계(400㎏)를 차례로 석권하며 송중건(중국·381㎏)과 츠카다 나오토(일본·320㎏)를 크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또 정희준은 102㎏급 인상(155㎏)과 합계(360㎏)에서 모두 2위에 머물렀지만, 용상에서 205㎏를 기록해 우승했다. 한편, 송영환(국군체육부대)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9㎏급에서 인상(177㎏), 용상(233㎏), 합계(410㎏)서 모두 1위를 차지해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박혜정(고양시청)은 여자 +87㎏급서 인상(125㎏), 용상(161㎏), 합계(286㎏) 모두 준우승했다.
북한이 휴일인 7일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또 날려 보냈다. 경기도는 이날 6시47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다시 부양 중으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해 달라'면서 "떨어진 풍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1388)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풍선은 풍향에 따라 경기북부와 서울 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북한은 지난달 10일 이후 풍선을 보내지 않다가 지난 4일부터 나흘 연속 남쪽으로 쓰레기 등을 실은 풍선을 최소 930여개 날렸다. 우리 지역에 떨어진 풍선으로 340여개로 파악됐다. 이번 풍선까지 포함하면 북한은 올해 들어 지난 5월 27일 이후 16차례에 걸쳐 오물 풍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