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전국 지자체 최초 해외 인턴사업 스타트

의왕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기획해 시행하는 대학생ㆍ청년 미국기업 인턴사업의 첫 지원대상자가 14일 미국으로 출국,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14일 시에 따르면 청년취업난을 해소하고 저소득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명륜보육원 주관으로 시행하는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으로 운영된다. 저소득층 취업준비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해외 인턴사업에 참여하면서 영어구사력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취업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의 첫 번째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조용원씨(27)는 이날 미국 앨라배마주로 출국해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인 현지 기업체에서 1년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기업에 최종 합격한 사람은 조씨를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나머지 대상자들도 대사관 인터뷰를 거쳐 비자를 발급받은 후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들은 미국에서 주얼리와 건축, 에너지, 자동차 등 분야에서 일하게 되며 이들에게는 비자발급, 보험료 등 1인당 528만 원의 지원비와 해외취업 장려금이 지원되고 인턴 기간은 1년으로 예정 기간이 끝나면 귀국하거나 현지에서 취업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조씨는 출국에 앞서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넓은 세계를 경험할 좋은 기회를 얻게 해 준 의왕시에 감사하다”며 “미국에서의 인턴과정에 충실히 참여해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다짐했다. 홍석호 의왕시 희망복지지원과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이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자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의왕시 임진흥 기자 2016-06-14 10:55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애학생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애학생 학부모 역량강화연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연근)은 장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수 교육대상 학생들의 가족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달 23일 시작된 연수는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지원 체계를 확립, 장애학생에 대한 다차원적이고 근본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는것이 연수의 목적으로 눈길을 끈다. 총 7회기로 구성된 연수는 가정에서 양육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공예수업 및 장애자녀에 대한 성교육 방법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아울러 어렵고 딱딱한 교육이 아닌 교육대상자들의 흥미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 학부모들이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부모간 상호 교류 할 수 있는 자조모임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장애자녀 성교육 방법을 실시함으로써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 해소에도 큰 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화형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장애자녀의 교육이 가정에서 혼자 짊어질 부분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자녀 양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송진의 기자 2016-06-14 10:49

김포대학교 멀티미디어과 휴먼타큐 2부작 제작

김포대학교는 멀티미디어과(학과장 김영욱 교수) 학생들이 ‘스카이다이빙 사람들’과 ‘수아씨 고흥 하늘을 품다’라는 타이틀로 2부작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멀티미디어과 심서완, 한준섭, 박형근, 신현지, 조윤수, 이혜린 학생은 다큐멘터리를 기획·구성부터 편집·제작, ST 출연까지 맡으며 정성을 쏟았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전라남도 고흥DZ(드롭존)과 서산비행장을 오가며 2개월 일정으로 촬영과 편집을 병행했다. 1부 ‘스카이다이빙 사람들’은 지난 10일 ‘CJ헬로비젼 부천김포방송 경인FM’ 프로그램으로 방영됐다. 또 2부 ‘수아씨 고흥 하늘을 품다’는 38살 노처녀의 스카이다이빙 사랑을 다룬 휴먼다큐로 오는 8월 4일 편성을 앞두고 있다. 심서완 학생은 “4천m 상공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익스트림 스포츠 스카이다이빙의 짜릿함과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 회원들의 남다른 열정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멀티미디어과 임홍갑 지도교수는 “2015년에 제작된 마상무예(馬上武藝) 부부의 다큐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현장 밀착형 교육의 결과로서 방송을 통해 학생들을 격려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멀티미디어과 학생들의 다큐 영상은 방송 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할 방침이다. 김포=양형찬기자

교육·시험 양형찬 기자 2016-06-14 10:49

경동대, 3년 연속 지식멘터 파견사업 주관기관 선정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가 2016 경기도 대학생 지식멘토 파견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동대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공히 경기도 대학생 멘토링사업 실천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이 사업은 도내 4년제 대학 재학생이나 도내 거주 4년제 대학생이 멘토가 돼 초ㆍ중ㆍ고등학생, 장애학생, 노인, 탈북가정 자녀 등 도내 다양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멘토링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간 주 2회 4시간씩 이뤄지는 지식 멘토링 활동과 함께 대학생 5명이 팀을 구성해 풍도, 육도 등 멘토링 활동의 소외지역에서 숙박을 하며 밀착 멘토링을 진행하는 현장캠프 멘토링 활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국ㆍ영ㆍ수 등 교과지도, 만화그리기, 악기배우기, 무용, 체육 등의 특기적성 활동뿐만 아니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미용서비스, 풍물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동대 학생상담센터가 실무를 담당하며, 오는 17일까지 대학생 멘토와 학습자를 선정해 24일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성용 총장은 “대학생 지식 멘토링 활동은 경동대학교가 지향하는 봉사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교육·시험 이종현 기자 2016-06-14 10:49

평택대 창업프로젝트산업 창업동아리 2팀 최종 선정 쾌거

평택대학교 인재개발원 창업지원센터(원장 정혜정)는 최근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주관 창업프로젝트사업에 창업동아리 2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팀당 최대 1천500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창업공간,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금, 네트워킹, 세무/회계컨설팅, 사후관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창업에 도움을 받게 됐다. 창업지원센터는 학기 초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동아리를 모집해 창업특강과 교육,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창업의지와 실전창업에 대한 훈련을 했으며, 이 중 2개 동아리(With Neighbor, Ring Motion)가 정부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창업지원센터 김승현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업동아리를 확대하고 창업인식 제고 및 멘토링, 창업컨설팅, 창업교육과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정부지원사업 지원뿐 아니라 창업아카데미, 창작터 등의 창업 관련 사업을 확대해 학생 창업에 대한 교내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평택시 김덕현 기자 2016-06-14 10:49

신한대, 이달부터 외국인주민 리더 역량강화사업 나서

신한대학교는 이달부터 10월까지 경기도의 찾아가는 다문화소통프로그램(외국인주민 리더 역량강화) 사업을 위탁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다문화 소통프로그램 사업은 동두천권과 파주권, 안산권, 화성권 등 4대 권역으로 나눠 현재 외국인주민 공동체를 이끄는 외국인주민 리더나 활동가의 비전수립과 의사소통 역량 등을 키워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통합되고 발전에 기여토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11일 동두천 개강을 시작으로 18일 안산, 7월 12일 파주, 9월 3일 화성으로 이어져 진행되며 10월 종료된다. 동두천권은 동두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파주권은 ㈔다문화복지협회, 안산권은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 및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화성권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4회에 걸쳐 총 16시간 공동체 비전수립, 리더십 형성, 제안서 작성 실습과 컨설팅 등 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실무역량 개발 및 현장견학 등을 실시한다. 신한대 장인봉 다문화교육센터장은 “수도권 다문화교육의 거점대학인 신한대가 다양한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외국인주민의 공동체 문제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교육·시험 김동일 기자 2016-06-14 10:49

우리 궁궐에 숨어있는 아름다움 이야기로 풀어내

덕정초등학교(교장 선창술)는 최근 전교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 기행’을 주제로 송용진 작가와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송용진 작가는 우리나라 궁궐이 5곳인 이유와 창건된 배경, 전쟁으로 인해 아름다운 궁궐이 소실된 것을 안타까워하며 열띤 강연을 펼쳤다. 작가를 만나기 전 전교생이 작가의 책을 구입해 돌려가며 읽었기에 중간 중간 퀴즈를 내고, 대답을 한 학생에게는 송 작가가 직접 책을 선물하기도 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학생들이 그동안 송 작가의 책을 읽고 궁금했던 것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작가를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역사 이야기라 지루하고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강연을 듣고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덕정초는 송용진 작가와의 만남과 연계해 오는 10월 22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궁궐여행’을 마련할 예정이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작가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양주=이종현기자

양주시 이종현 기자 2016-06-14 10:49

광숭초교 통일교육 연구학교로 지정, 다양한 통일행사 진행

양주시 삼숭동 광숭초등학교가 통일부의 통일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됐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8일 광숭초교 등 2016년 통일교육연구학교 49개교를 지난 3월 1일자로 지정 발표했다. 통일교육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민족공동체 의식,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을 이룩하는데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를 기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광숭초교는 통일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2년간 2년간 통일·북한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위한 교육과 통일시대의 주역으로서 준비해야 할 다양한 통일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광숭초교는 통일교육 목표를 바탕으로 4월 1일부터 각 학년별로 매일 아침 운동장 2바퀴를 걷거나 달리면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반도 지도에 색칠을 하거나 스티커를 붙여 채워나가는 ‘통일달리기’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급식시간을 활용해 북한 음식을 먹어보고 소감을 작은 메모지에 적어서 붙이는 활동도 하고 있다. 지난 4월 20일에는 황해도 향토 음식인 해주비빔밥을, 5월 17일에는 더덕볶음을 급식메뉴로 선정해 학생들에게 북한음식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매주 발간되는 ‘광숭우편마차’에 통일교육코너를 개설해 학부모의 통일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며 소통하고 있다. 광숭초 정규창 교장은 “학교와 학부모의 하나 된 노력은 광숭초교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높이고 통일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는 굳건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교육·시험 이종현 기자 2016-06-14 10:49

외곽 식당서 나오는 음주차량 ‘꽝’… 전과자 커플 보험사기 전말

“늦은 시간 대리기사가 오기 어려운 외딴 음식점 앞에서 술 마시고 운전하면 보험사기 당합니다.”중고차 딜러 A씨(26)는 지난 4월6일 밤 10시30분께 친구와 함께 의왕지역 외곽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술을 곁들인 식사를 했다. 많이 마시지도 않고 외곽지역이라 대리운전을 부르기도 애매하다고 생각한 A씨는 자신의 차량에 올라 운전해 음식점에서 도로로 합류했다.그러나 갑자기 산타페 차량이 도로를 지나가면서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 사고가 나자 산타페 운전자 B씨(34)와 옆에 타고 있던 B씨의 여자친구 C씨(27)가 차에서 나와 A씨와 사고발생에 대한 언쟁이 벌어졌다. 술 냄새를 감지한 B씨와 C씨가 경찰에 신고, A씨는 의왕경찰서 사고조사계로 인계돼 조사가 진행됐다. 평범한 교통사고로 처리될 수 있었으나 조사과정에서 B씨와 C씨가 보상과 관련, 과도하게 흥분하며 반응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조사관이 사고장소 주변 CCTV 영상 확인에 들어갔다.영상을 확인한 조사관은 깜짝 놀랐다. 사고발생 전 산타페 차량이 사고장소 인근에 30분을 정차했다가 음식점에서 나오는 차량을 상대로 2~3차례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다가 B씨가 차에서 내려 음식점으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모습을 확인했다.범죄사실을 부인하던 B씨와 C씨도 끈질긴 추궁에 결국 자백했다.의왕경찰서는 14일 보험금을 받아 챙길 목적으로 여자친구와 공모해 음식점에서 나오는 차량을 상대로 고의 교통사고를 일으켜 50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기고 피해 차 수리 견적 7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사기)로 B씨와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상해 등 전과 20범인 B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사기 등 전과 4범 C씨와 공모해 아버지 차량을 이용, 늦은 시간 음식점에서 나오는 차량이 음주운전이거나 대리운전 기사가 많아 현장에서 합의금이나 보험금을 받아 챙기기가 쉽다는 점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의왕=임진흥기자

사건·사고·판결 임진흥 기자 2016-06-14 10:23

로드가드㈜, 신개념 도로 제빙 서비스 '이동식 결빙방지 시스템' 주목

올겨울엔 눈으로 말미암은 결빙 걱정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눈이 내려 얼어붙은 도로는 교통사고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부르기 때문에 도로 결빙을 막으려고 관할 지자체 등은 겨울이면 언제나 눈과의 사투를 벌인다. 교통안전 시설물 전문기업인 안산 소재 로드가드㈜(김재삼 대표)가 최근 도로결빙방지의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겨울철 눈이 많이 내렸을 경우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도로에 결빙방지제를 분사할 수 있는 ‘이동식 원격 분사장치’ 도로결빙방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서비스에 나선 것이다. 로드가드가 개발한 시스템은 센서를 탑재해 기상 조건ㆍ노면 상태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감지, 제설이 필요할 경우 원격으로 염수를 분사하도록 구성됐다. 이는 즉각적인 강설 대처를 가능하게 할 뿐더러 고정식 염수분사기의 단점인 좁은 제설효과를 극복할 수 있다. 특히 눈이 내리면 제설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나 강설량이 많고 결빙일이 긴 지역에 대해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 투자 비용은 고정식보다 많지만, 시공이 간편하고 소비 전력이 적어 유지관리비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김재삼 로드가드 대표는 “시스템의 공급 가격을 기존보다 낮추고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서비스 질 향상에 주력했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교통안전 시설물 및 친환경 제품의 선두주자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드가드는 이동식 결빙방지 시스템을 비롯해 교반기, 배수로, 점검로 등 교통안전 시설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적극적인 산학협력 등을 통해 꾸준한 연구개발을 하며 다수의 발명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관주기자

소비자·유통 이관주 기자 2016-06-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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