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이 22일 환경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릴레이 캠페인은 환경부가 지난해 8월 일상생활에서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과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고자 시작했다.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뿐 아니라 개인들 참여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명우 총장은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에게서 지목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종태 인천대 총장을 추천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하대는 환경보호, 친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등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대학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는 장병현 부구청장 등이 라오스 사바나켓주 카이손폼비한시를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장 부구청장 등 대표단 6명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2박4일 일정으로 사바나켓주 카이손폼비한시를 방문했다. 계양구와 사바나켓주 카이손폼비한시는 지난해 10월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했다. 이번 방문은 라오스 현지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기탁과 의료 취약지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의약품 지원 등을 위한 것이다. 대표단은 지난 19일 사바나켓주 관계자들을 만나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또 교육 용품과 의약품 지원을 위해 카오카드 고등학교 등 3곳을 방문해 기탁식을 했다. 장병현 부구청장은 “두 도시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 사바나켓주는 라오스 중남부에 위치한 경제 중심지다. 카이손폼비한은 사바나켓주의 주도이며 경제, 무역, 운송 서비스 등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인구는 약 13만명이며 국제공항, 주립병원, 대학 등이 있다.
화성 병점권역이 GTX-C 노선 병점 연장과 병점~동탄트램(예정) 등의 호재로 기존 지하철 1호선과 더불어 ‘트리플 역세권’ 기대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영건설이 이달 말 병점복합타운 업무 15-1과 17-1BL에 주거형 오피스텔 ‘병점역 서영 더엘 1, 2차’를 준공한다. 앞서 올초에는 3-4BL에 병점역 서영 더엘 3차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1, 2차는 병점역이 도보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지하 5층~지상17층, 2개동, 총 180실 규모다. 전 호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상으로 구성됐다. 병점복합타운 내에서도 최중심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또 도보거리에는 새봄초교가 위치했으며 한산생태공원, 구봉산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춰져 있다. 여기에 대형 체육시설인 유앤아이센터가 도보 거리에 있고, 홈플러스 등도 인접했으며 로데오거리(총380m)의 중심에 위치, 뛰어난 주거 편의를 자랑한다. 단지는 트윈타워 구성을 통해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와 실용성을 더했으며,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구조와 3룸 구성 등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를 적용했다. 타입별로는 안방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우물형 천정 설계와 엔지니어드스톤 벽면 타일 등을 시공할 계획이다. 전 호실에는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개인 창고인 ‘셀프스토리지’를 2개씩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일부타입에는 최상층 다락,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시스템에어컨, 냉장/냉동고, 인덕션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과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실별온도조절기, 일괄소등스위치, 홈네트워크, CCTV, 무인택배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도 갖춰진다. 화성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민선8기 소통행정 2주년이 온라인 환경을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2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 현장에서 언급했던 시의 주요 성과와 비전 등에 관해 주민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의견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이 시장은 이날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이동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옛 경찰대 부지 문제 해결 등 민선8기 2년 동안의 초대형 성과와 부문별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한 뒤 시의 장기 발전 구상을 소개했다. 네이버 카페 렛츠용인과 동백희망연대 등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송탄상수원호보구역 해제, 도시기본계획 재구상 등 용인시에 산적한 현안에 관해 현황 및 비전을 제시한 이 시장의 언론브리핑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카페 회원들은 “이상일 이분만큼 잘하는 용인시장 앞으로 없을 거라고 봅니다”, “당을 떠나 많은 일 열심히 하시네요. 모두 제대로 추진됐으면 합니다. 객관적 데이터로는 역대급인 듯”, “진짜 딱 한 번만 더 용인시장 더 하면 용인 많이 바뀌지 싶습니다”, “그래도 요 2년 동안 앞서서 꽉 막혔던 문제들이 좀 풀리는 듯” 등의 댓글을 통해 의견을 이 시장의 2년을 평가했다. 지난 13일 회원수 21만명이 넘는 한 네이버 카페에서도 “반도체고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굵직한 현안이 추진되는 걸 보니, 다른 지자체들과는 확연히 다른 행정을 보이고 있다”는 의견이 댓글을 통해 나오기도 했다. 용인에서 공직생활을 20년째 이어오고 있는 시청 공무원 A씨는 “단순히 가시적인 성과뿐 아니라 조직을 관리하는 리더십이나 인맥 네트워킹 등에 있어서 역대 시장 가운데 가장 존재감이 크지 않나 생각된다”며 “시청에 오래 근무한 동료 공직자들 역시 이상일 시장님이 용인특례시를 바꿨다는 데 동의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취임 2주년 언론브리핑 이후 지역 주민들이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된 내용을 온라인에서 계속해서 공유하면서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현상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긍정적인 평이 주를 이루면서도 타당한 의견들이 보이는 만큼, 향후 시정에 있어 참고할 수 있는 좋은 동향으로 비춰진다”고 전했다.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사거리 온수 누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난방시설 운영사가 소방당국과 복구에 나섰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께 안양 동안구 평촌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사거리에서 온수배관 파손으로 인한 온수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김이 나는 뜨거운 물에 도로가 넘쳤고 인근 도로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다. 또 인근 아파트 단지 8천400여가구의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됐다. 사고현장에서 수증기가 지상으로 뿜어져 나오자, 시민들은 119 구급대와 안양시에 신고했다. 사고 당시 신고 전화가 폭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난방시설 운영사인 GS파워는 사고가 발생하자 소방당국과 공동으로 오전 10시25분께 배관밸브를 잠그고 현장 수습과 복구 작업에 나섰다. GS파워는 이날 밤 복구작업을 완료해 10시30분부터 온수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배관의 열을 식히는 작업 후에 굴착작업으로 누수지점을 탐색할 예정이며, 16시간 소요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GS파워 측은 “사고가 난 배관은 지난 2018년 교체한 배관으로 용접부위에 문제가 발생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해당 배관을 폐쇄하고 복구작업에 착수했다. 밤 10시 30분에는 온수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안양지역에 500㎞ 이상의 온수배관이 매설된 것으로 드러나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안양에 매설된 온수 배관은 지난 1990년대 매설된 관으로 30년이 넘는 온수관이 지하에 매설돼서다. 실제 지난 2018년 고양 일산에선 도로 지하에 묻힌 온수 배관이 터지면서 95∼110도의 뜨거운 물과 수증기가 지상으로 새어 나와 인근 아파트단지 4곳 2천800여가구의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됐다. 특히 당시 사고현장을 지나던 60대 남성 운전자는 도로 매몰지역에 빠져 목숨을 잃었고, 인근을 지나던 시민 등 25명이 화상 등의 피해를 입었다. GS파워 관계자는 “안양에 매설된 온수 배관은 지난 1990년대부터 매설된 것으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노후 배관에 대한 교체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배관 이음새 등의 문제로 연 3-4차례 작은 사고는 발생하지만, 뜨거운 물이 솟구치는 큰 사고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GS파워는 배관 파손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열감지 카메라 등을 동원해 매일 전 지역을 체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시와 (재)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신흥중학교와 협력, 2024 학교문화예술교육 협력사업 ‘학교 유휴공간 레지던시’ 입주 예술가를 공모한다. 22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2024 학교문화예술교육 협력사업 ‘학교 유휴공간 레지던시’는 학교 내 유휴공간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창작공간 제공과 더불어, 예술가와 학생이 교류하며 다양한 예술실험을 통해 학교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개인 레지던시 공간이 필요하고 작품활동을 기반으로 신흥중학교 학생들과 교류할 의지를 지닌 예술가로, 장르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 공간 적합성에 따른 예술가 1인을 선정, 개인 창작공간 제공과 더불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전문가 모더레이팅, 학생 연계 창작 프로젝트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 유휴공간 레지던시는 학생 수 감소로 교내 유휴공간 발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이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학교 유휴공간 레지던시로 교내 공간 활용과 더불어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천시교육청과 협력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에 선정된 강화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인천형 학교 유휴공간 레지던시 사업 추진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교내 레지던시 입주를 희망하는 예술가는 오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지원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하대학교가 최근 시민사회와 지역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손을 잡았다. 인하대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는 22일 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기후·생명정책연구원,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등과 ‘인천 앞바다 해양쓰레기 시민 모니터링 지역대학·시민사회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각 협약기관 대표와 실무책임자, 인천시의회 신영희, 유승분 의원, 모니터링에 참여할 시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기관들은 시민 과학을 통해 한강하구 부유쓰레기, 인천 앞바다 해양쓰레기의 시기별 분포량을 조사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기로 협의했다. 또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해양쓰레기에 대한 시민 교육 등도 진행하기로 했다. 특정 섬과 주요 하천 쓰레기에 대해서도 추가로 모니터링을 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등에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계와 시민단체들은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다. 우승범 인하대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장은 “해양쓰레기뿐 아니라 인천 앞바다 해양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사회와 협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하남시는 최근 베트남 떠이탄고 학생들이 하남고와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남을 찾았다고 22일 밝혔다. 하남고는 2015년부터 베트남 호찌민시에 있는 떠이탄고와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교류를 해오고 있다. 떠이탄고 교사와 학생 30여명은 19일 하남시청을 방문, 시가 추진 중인 케이팝 공연장 건립 등 K-스타월드 프로젝트를 살펴봤다. K-스타월드는 시가 K-컬처 허브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케이팝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장, 영상문화 복합단지 등을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아울러 글로벌 인재 육성 요람인 ▲대기업·명문대 투어 ▲고교학력 향상사업 ▲학교별특화프로그램 지원 등 시가 펼치는 청소년 교육 특화 정책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최고의 공연장에서 케이팝 스타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K-스타월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만큼 나중에 꼭 다시 하남시를 방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의왕에 위치한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이 22일 의왕지역 어려운 이웃에 의료비 및 김장나눔 지원비로 4천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신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로템의 성금을 통해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수술비, 검사비, 치료비 등 가구당 300만원 범위 내로 2천700만원을 지원하고 매년 실시하는 김장나눔에 1천300만원을 지원한다.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주민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및 사례관리사의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 후 선정한다. 이용배 대표이사는 “생활이 어려워 제때 치료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대로템 임·직원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효진 사무처장은 “매년 지속적인 지원으로 이웃에게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투명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올해로 4년째 의료비 지원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은 현대로템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적극적 의지와 기부금이 있어 가능했다”며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의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현대로템㈜은 의왕시에 위치한 기업으로 매년 통합김장나눔과 주거 취약계층 소방장비 지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인천환경공단과 인천시자원봉사센터가 생활 속 재활용품을 이용한 환경교육에 나섰다. 22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환경교육 붐업 자원봉사자 및 시민주간을 맞아 서구 청라사업소 자원순환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과 함께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을 했다. 앞서 환경공단은 지난 7월부터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 붐업 기간을 정하고, 어린이·장애인·노인·자원봉사자·학생 등 테마별 주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기초시설을 알리고 있다. 환경공단은 이번 교육에서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과 자원봉사자 50여명,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소림 회장, 분과위원 50여명과 함께 했다. 특히 환경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교육과 연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7.5㎏에 이르는 플라스틱 병뚜껑 약 1천개를 가져와 기부했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3가지로 나눠 각각 3시간씩 인증이 가능하도록 했다. 우선 환경공단과 센터는 가정에서 분리한 플라스틱 병뚜껑 20개를 가지고 환경교육을 하도록 했다. 재활용 분리배출 과정에서 부피가 작은 플라스틱 병뚜껑 대부분이 재활용이 이뤄지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번째로는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을 이수하고 부대시설인 공원시설에서 ‘줍깅’ 활동을 하도록 했다. 줍깅은 ‘플로깅’이라는 단어로 많이 알려져, 길거리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환경교육에 앞서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을 하는 등 환경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을 연계했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역 77만여명의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환경교육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