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반송동 아파트… 후순위 임차인 점유▲소재지:화성시 반송동 98 메타폴리스 D동 9층 901호 ▲감정가:4억6천만원 ▲최저가:3억2천200만원 ▲대지면적:21㎡ ▲건물전용면적:96㎡ ▲매각기일:10월28일 ▲이용상태:후순위 임차인 점유(2014-52505) 용인 기흥구 언남동 아파트… 감정가 3억8천만원▲소재지: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500 초원마을 성원상떼빌 206동 9층 902호 ▲감정가:3억8천만원 ▲최저가:2억6천600만원 ▲대지면적:73㎡ ▲건물전용면적:105㎡ ▲매각기일:10월28일 ▲이용상태:낙찰자 인수사항 없음(2015-14418)고양 덕양구 성사동 아파트… 건물전용면적 132㎡ ▲소재지: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860 래미안휴레스트 217동 6층 602호 ▲감정가:4억6천만원 ▲최저가:3억2천200만원 ▲대지면적:63㎡ ▲건물전용면적:132㎡ ▲매각기일:10월28일 ▲이용상태:낙찰자 인수사항 없음(2015-8823) 구리 인창동 아파트… 감정가 4억2천만원▲소재지:구리시 인창동 453 성원 103동 3층 303호 ▲감정가:4억2천만원 ▲최저가:3억3천600만원 ▲대지면적:49㎡ ▲건물전용면적:134㎡ ▲매각기일:10월28일 ▲이용상태:후순위 임차인 점유(2015-19615) 수원 영통구 망포동 아파트… 낙찰자 인수사항 없음▲소재지: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717 삼정라츠 102동 9층 903호 ▲감정가:2억7천만원 ▲최저가:1억8천900만원 ▲대지면적:49㎡ ▲건물전용면적:84㎡ ▲매각기일:10월29일 ▲이용상태:낙찰자 인수사항 없음(2014-54327) 고양 덕양구 행신동 아파트… 감정가 3억6천만원▲소재지: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767 무원마을 503동 3층 304호 ▲감정가:3억6천만원 ▲최저가:2억5천200만원 ▲대지면적:51㎡ ▲건물전용면적:101㎡ ▲매각기일:10월29일 ▲이용상태:소유자 및 후순위 임차인 점유(2015-4098) 파주 야당동 아파트… 낙찰자 인수사항 없음▲소재지:파주시 야당동 178-26 이산전원아트빌 102동 2층 202호 ▲감정가:1억1천만원 ▲최저가:7천700만원 ▲대지면적:39㎡ ▲건물총면적:35㎡ ▲매각기일:10월28일 ▲이용상태:낙찰자 인수사항 없음(2014-27162) 안산 상록구 사동 빌라… 건물전용면적72㎡▲소재지:안산시 상록구 사동 1398-4 예진아트빌 5층 501호 ▲감정가:1억7천500만원 ▲최저가:1억2천250만원 ▲대지면적:32㎡ ▲건물전용면적:72㎡ ▲매각기일:10월29일 ▲이용상태:후순위 임차인 점유(2015-6312) 남양주 금곡동 빌라… 낙찰자 인수사항 없음▲소재지:남양주시 금곡동 172-23 ,174-6,-16, 175-12 한림주택 105동 1층 106호 ▲감정가:1억800만원 ▲최저가:8천640만원 ▲대지면적:54㎡ ▲건물전용면적:72㎡ ▲매각기일:10월30일 ▲이용상태:낙찰자 인수사항 없음(2015-9250) 화성 우정읍 화산리 땅… 농지취득자격증명 필요▲소재지:화성시 우정읍 화산리 324-2 ▲감정가:9천270만원 ▲최저가:6천490만원 ▲토지면적:1686㎡ ▲매각기일:11월3일 ▲이용상태:농지취득자격증명서 제출 필요(2015-21072[1])
안산시가 두 지자체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공동번영은 물론 시민들의 행복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교류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북 부안군에 소재한 줄포생태공원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두 지자체 간의 공동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종길 시장과 김종규 군수,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및 두 도시의 도·시·군의원과 주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경제·사회·문화·교육·관광·체육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할 뿐 아니라 유사한 지리·환경적 특성을 반영, 서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도시와 농촌, 공업과 농·축·수산업 등 서로 다른 특성을 적극 활용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규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양 도시가 상호보완적 관계에서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제종길 시장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새만금 중심도시로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부안군과의 자매결연이 향후 두 도시의 발전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형식적인 교류가 아닌 민관 모든 분야에서 실익 있는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낙찰자가 대금을 완납해 소유권을 취득하더라도 해당 경매사건 부동산에 거주하는 소유자, 채무자, 대항력 없는 임차인이 부동산의 인도를 거부할 경우 법원에 신청해 받아내는 권원을 인도명령이라고 한다. 대개 잔금을 납부함과 동시에 인도명령을 같이 신청하는 것이 해당 부동산을 빨리 인도 받기 위한 사전 작업인 것이다.일단 법원으로부터 인도명령 결정을 받으면 이해 관계인들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입장을 취하게 된다. 인도명령 결정이 내려지면, 법원은 인도명령 신청인인 낙찰자와 피신청인인 소유자, 채무자, 대항력 없는 임차인에게 인도명령 결정 통지서를 발송한다.협의가 되지 않을시 신청인인 낙찰자는 인도명령 결정문과 피신청인에게 인도명령 결정문이 도달했다는 송달증명원을 발급받아 집행관 사무실에 강제집행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부동산의 인도명령은 잔금 납부 후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이 기간이 지난 후에는 명도소송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잔금납부와 동시에 인도명령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인도명령 결정은 신청접수 후 소유자, 채무자의 경우에는 당일 인용되거나 늦어도 1주일 안에 결정이 되며, 대항력 없는 임차인일지라도 임차인은 배당기일에 인용되거나 1주일안에 인용이 된다. 만약 이해 관계인들이 끝까지 부동산을 인도하지 않으면 최후의 수단으로 강제집행을 해야겠지만, 강제집행전 일종의 경고장이라 볼 수 있는 계고장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문제는 해결된다.계고장에는 해당 부동산을 낙찰자에게 2주 후까지 인도하지 않으면 강제집행 절차를 개시할 수 있다는 내용이 기재된다. 계고신청은 인도명령 결정문과 송달증명원을 가지고 집행법원 집행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며칠 후 집행관으로부터 연락이 오고, 그로부터 3~4일 후 계고를 신청한 낙찰자와 증인 2명이 입회해 집행관 2명과 사무보조관 1명, 강제로 문을 열어야 할 경우 열쇠 전문가 1명을 합쳐 대략 7명이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해당 부동산에 사람이 있으면 계고장만 전달하는 것으로 끝이 나지만, 사람이 없으면 강제로 개문을 해 거실 벽면 가장 눈에 띄는 곳에 계고장을 붙인다. 그동안 부동산 인도를 거부하던 사람들도 대부분 계고장을 받는 것만으로도 강경하던 이전과 달리 손쉽게 합의해 명도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된다.인도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강제집행보다는 상대방과의 원만한 대화를 통해 인도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으나 최후의 수단으로 강제집행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용인시의 한 새내기 공무원이 첫 월급을 탄 기념으로 정찬민 시장에게 테이크아웃 커피를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최근 용인시청 세정과에 임용된 김지혜 실무관(31). 김 실무관은 첫 월급을 받은 다음날인 지난 21일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서 시장실을 찾았다. 정찬민 시장을 비롯한 비서실 직원들은 김 실무관의 갑작스런 방문에 어리둥절했다. 정 시장과 시장실 테이블에 마주앉은 커피를 함께 마시며 약 30여분간 담소를 나눴다. 김 실무관은 “처음에는 시장님이 받아주실까 망설였다”면서 “말단 새내기 직원에게도 스스럼없이 편하게 대해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취임한지 1년 반이 지났는데 이 같은 일은 처음이라서 뜻밖이고 당황했다”며 “젊은 직원들의 당돌하면서도 인간적인 면에 가슴이 훈훈했다”고 했다. 정 시장은 김 실무관에게 “이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니 젊은 패기를 가지고 열심히 일 해주길 바란다”며 “시정과 관련해서 건의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상사를 통해 얘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권혁준기자
용인시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발생에 대한 상황보고 체계 확립 및 재난 유형별 대응체계 수립을 위한 ‘재난 대응체계 개선방안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재난발생 사례 분석을 통해 개선·발전방안을 도출하고 안전도시, 시민행복의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재난대책 체계 확립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 등 토론의 자리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재난발생시 재난관리 근무체계 확립, 부서임무 고지 등 지침 매뉴얼 고지와 최근 모현면 물류센터 화재사고 발생시 대응체계에 도출된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책방향 제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관지 시 안전건설국장은 “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협업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무주군 덕유산리조트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예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등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지식습득과 정책 토론회 등을 통해 의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원들은 ‘의정발전을 위한 토론회’, ‘지방자치 토론(용인시 20년, 그늘과 희망)’ 등을 통해 용인시 행정 전반적인 분야와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한 토론 시간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한태식 수석전문위원과 KRA 아카데미 윤준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행정사무감사 기법, 소통과 리더십을 통한 의정활동 역량강화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신현수 의장은 “이번 연수는 깊이 있고 심도 있는 현안 사안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열띤 의정연수가 됐다”며 “시민의 이익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의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동두천시는 장애인들이 장애인복지카드를 교부받기 위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집으로 배달하는 우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장애인복지카드를 발급 받고자 할 경우 신청인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조폐공사에서 제작 후 우체국에서 시·군·구청을 경유, 동 주민센터에 카드가 전달되고 신청자는 동 주민센터에 재방문하여 수령하는 등 5단계 절차를 거쳐 교부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이번 우편서비스 실시로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조폐공사에서 제작 후 우체국에서 시를 경유하지 않고 곧바로 신청자에게 전달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우편요금을 2016년 본 예산에 반영하여 신청자가 부담하지 않도록 하는 장애인편의증진 도모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편서비스 실시로 다가가는 장애인복지행정 도모와 체감복지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육군 제65보병사단은 26일 양주, 의정부 일대에서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완비하기 위해 국지도발 대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단은 이번 훈련이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과 지원 절차를 숙달하고 적의 국지도발에 대한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훈련은 적의 국가 주요시설 테러, 국지도발 등 실제적인 상황을 가상해 행정관서, 경찰 등 민관군경 모든 작전 가용요소가 참가해 진행된다. 부대는 훈련기간 중 대규모 병력과 장비 이동, 검문ㆍ검색에 따른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소 불편을 끼칠 수 있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양주=이종현기자
김포시는 11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에서 2016년 유기질 비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신청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가 대상이며, 신청을 원하시는 농가는 각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담당자의 e-mail 또는 팩스로도 가능하다. 지원되는 비료의 종류로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다. 유기질비료 3종은 2천원/20kg, 부산물비료 2종은 20kg당 특등급 1천700원, 1등급 1천600원, 2등급 1천400원이 각각 정액 지원된다. 시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지원되는 만큼 경작관계 변경 등으로 농지가 추가된 경우 반드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변경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 농지소재지 읍ㆍ면ㆍ동사무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980-2811) 김포=양형찬기자
가톨릭 시노드.가톨릭 교회 세계 주교 대의원회의인 주교 시노드가 이혼자나 동성애자 등을 ‘더 포용하는’ 내용의 최종보고서를 채택했다고 외신들이 24일 보도했다. 지난 3주일 동안 진행된 주교 대의원회의 결과인 이 보고서는 어려운 가톨릭 가정환경을 대할 때 개별적인 판단력이나 양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앞으로 이혼자나 동성애자 문제에 좀 더 개방적인 입장을 취할 여지를 갖게 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시노드의 경험을 통해 진정한 교리의 수호자는 문구 그대로가 아닌 정신을, 이념이나 공식이 아닌 사람과 신의 사랑과 용서를 옹호하는 사람임을 더 잘 깨닫게 됐다며 ‘열린 마음’을 가져 달라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