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넥스트 스파크, 이재우 감독과 대도서관에 도전할 연비왕을 찾습니다

쉐보레가 더 넥스트 스파크의 실연비를 직접 확인하고 최상의 연비를 기록할 수 있는 비법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더 넥스트 스파크를 타고 자신이 실주행 한 연비를 측정해 온라인으로 응모하는 이벤트로, 20㎞ 이상 주행한 뒤 계기판의 주행거리와 평균연비 사진, 나만의 스토리를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http://www.chevrolet.co.kr/campaign/spark-best-mileage-index.g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응모하면 된다. 쉐보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연비왕’을 선발, 1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앞서 쉐보레는,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과 아프리카 TV 인기 BJ‘대도서관’이 직접 주행, 평균연비 20㎞ 이상의 거리를 기록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때 이 감독은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 모델의 공인 연비 15.7㎞/ℓ 보다 높은 25.6㎞/ℓ를, BJ 대도서관은 20.5㎞/ℓ를 기록한 바 있다. 쉐보레는 이번 이벤트에서 대도서관의 최고 연비보다 높은 연비를 기록한 상위 고객 15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쿠폰도 제공한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한 실연비를 고객들이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고, 고객들이 연비절감 비법도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일본 최고의 패션컬렉션" …'도쿄걸즈(TGC)' 보이런던 현장 스케치

일본 최고의 패션컬렉션" …'도쿄걸즈(TGC)' 보이런던 현장 스케치 최근 많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 '보이런던'이 10여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최고의 패션컬렉션 '도쿄걸즈(TGC)'에 참가해 화제가 됐다. 보이런던은 이번 컬렉션에서 15F/W시즌의 모토인 폭발적인 에너지와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 약 3만명의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했다. 그리고 또한 보이런던의 스페셜 게스트 모델로 무한도전에 나온 더콜라보레이션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팝핀 여제 주민정이 참여해 압도적인 워킹과 팝핀 댄스로 패셔니스타들과 세계 각 지역에서 모인 약 3만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보이런던은 영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자유롭고 독특한 스타일의 옷과 탄탄한 마케팅을 기반으로 현재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얼마 전엔 GD, 씨스타, 박재범, 신화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있는 샷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보이런던코리아 박훈 대표는 “이번 TGC에서 보이런던의 많은 관람객들의 환호와 감탄을 받았다고 앞으로도 좋은 퀄리티의 상품과 대한민국의 패션업계를 이끌어 갈 것이다” 라고 하였다. 한편, 보이런던에 참가했던 도쿄걸즈(TGC)는 모든 여성은 빛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에서 "shine" 이라는 키워드를 만들었고여러 이 컬렉션 에는 다년간 애프터스쿨 나나와 스페셜공연 게스트로는 빅뱅, 에이핑크, 클라라등 많은 K-POP스타 연예인들이 참여했으며 보아, 동방신기, 우에노주리, 미하라 키코, 미란다 커 등 많은 샐럽들이 무대에 올라 많은 관심을 받은 일본 최고의 컬렉션이다. 현재 보이런던의 열풍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태국, 일본, 호주 등의 아시아권뿐 아니라 캐나다까지 뻗어나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광명 판타지 위크 10월 17일부터 일주일간 광명동굴에서 열린다

광명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에서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광명 판타지 위크’를 연다. 시는 이 기간에 광명동굴에 판타지관을 개설, 세계적인 영상기업 웨타워크숍에서 제작한 조형물 용(龍)을 설치해 환상적인 볼거리를 만든다. 광명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용 이름을 공모할 예정이다.광명판타지 위크 첫날인 17일 동굴예술의전당에서는 한국의 대표 미학자이자 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디지털과 판타지’ 시민 아카데미 강좌가 열린다.둘째 날인 18일에는 한국 최고의 판타지 소설 ‘퇴마록’의 저자인 이우혁 작가가 ‘한국에서의 판타지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이어 19일부터는 ‘반지의 제왕’, ‘킹콩’, ‘나니아 연대기’등의 콘셉트 디자인에 참여한 뉴질랜드 웨타워크숍의 콘셉트 디자이너 벤 우튼의 판타지 아카데미 강좌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4일 동안 이어진다. 특히 22일에는 웨타워크숍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리처드 테일러 경이 특강을 한다. 판타지 위크 기간에 동굴예술의전당에서는 매일 애니메이션 영화 ‘썬더버드’와 ‘기사 제인과 말썽꾸러기 용’이 번갈아 상영돼 광명동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2015 광명 국제 판타지콘셉트디자인 공모전’ 본선 진출작 100여 점도 광명동굴 판타지관에서 전시돼 광명동굴의 볼거리가 한층 풍성해진다.광명=김병화기자

‘내부자들’ 이병헌 “조승우와 친해졌다… 형처럼 대하며 어깨도 두드려”

‘내부자들 이병헌 조승우’배우 이병헌이 조승우와 친분을 전했다. 8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병헌은 “저희 둘은 이 영화하면서 친해졌다”며 “승우씨가 집에도 자주 놀러 오고 밥도 먹고 맥주도 한 잔 했다”고 밝혔다.그는 “승우씨가 평상시 내게 충고도 많이 하고 형처럼 대한다. 누가 형인지 모르게 어깨도 두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와 함께 이병헌은 “조승우 배우가 캐스팅 됐을 때 이상하게 승우씨의 전작 기억이 별로 없었다”며 “그런데 영화 촬영하면서 바짝 긴장해야겠구나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게 정말 잘하는 배우였기 때문이다. 이 영화 통해서 승우씨 만나면서 현장에서 긴장 많이 한 것 같다”고 회상했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 드라마다. 이병헌은 대기업 회장과 정치인에게 이용당하다 폐인이 된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맡았고, 조승우는 빽도 족보도 없이 근성 하나 믿고 조직에서 버텨온 무족보 열혈 검사 우장훈 역을 맡았다.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11월 개봉 예정.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