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에이프릴 걸그룹 에이프릴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들의 단체 셀카가 눈길을 끈다. 에이프릴은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에이프릴. 인기가요. 잠시 후 3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섯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이프릴 멤버들 개성 넘치는 깜찍한 셀카가 담겨 있다. 특히 하나 같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에이프릴 멤버들의 수수한 외모와 백옥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에이프릴은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깜찍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컬투쇼 레드벨벳.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신예 걸그룹 레드벨벳의 거침 없는 입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 등 여섯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이들은 9일 컬투쇼에 나와 MC 정찬우와 김태균과에 맞서 즐거운 입담대전을 펼쳤다. 특히, 레드벨벳은 MC들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부채를 들고 인증샷도 찍어 컬투쇼 공식 SNS에 올리는 등 발랄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9일 0시 타이틀 곡 Dumb Dumb(덤덤)을 비롯한 첫 정규앨범 The Red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팬심 공략에 나선다. 온라인뉴스팀
인천 남동경찰서는 다른 승객이 두고 내린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9일 오전 11시50분께 인천시 남동구를 거쳐 가는 한 시내버스에서 다른 승객이 두고 내린 가방과 이어폰 등 시가 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인천삼산경찰서는 9일 전자제품 서비스센터 타인의 지갑을 열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A씨(5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일 오전 10시 4분께 부평구 B전자서비스센터 고객쉼터에서 C씨(30)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책상 위에 놓여 있던 C씨의 지갑을 열고 현금 5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이인엽기자
인천 강화군은 9일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강화섬쌀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강화군은 친환경저농약 생산을 지원하고 건조저장가공시설 현대화 사업 등 다양한 지원으로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철저한 품질분석과 관리, 고품질 강화섬쌀 생산체계를 구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화섬쌀은 쌀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프리미엄 식품관에 고정 입점, 소비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해풍과 비옥한 땅이 주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농업인의 정성이 더해 생산된 강화섬쌀의 밥맛은 소비자가 더 잘 알고 있다. 강화섬쌀이 2년 연속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가뭄 속에서도 정성과 땀방울을 아끼지 않으신 우리군민 모두의 노력 덕분이다고 말했다. 한의동기자
시흥소방서(서장 신종훈)는 9일부터 이틀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3천여명의 어린이에게 물소화기 실습과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시흥시 보육주간 영유아 부스체험 행사장을 찾은 영ㆍ유아를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시흥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 18명이 5종 10점의 장비가 동원됐다. 나도 소방관이라는 이날 체험교육을 통해 물소화기 실습과 마네킨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시흥=이성남기자
오 마이 갓 소지섭. KBS 새 드라마 오 마이 갓에 출연할 배우 소지섭의 매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소속사 SNS에 여러장의 사진들을 올렸다. 소지섭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은 물론, 온화한 미소에 까칠한 상남자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마이 갓 소지섭 복근이 오 마이 갓 오 마이 갓 소지섭 완전 기대중 오 마이 갓 드디어 소간지님을 볼 수 있다니 등의 반응들을 남겼다. 한편, 소지섭은 신민아와 함께 오 마이 갓 출연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는 어린시절 인연이 있는 두 남녀가 어른이 된 뒤 다시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사랑과 건강에 대해 생각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새누리당인 여당을 중심으로 포털의 좌변향 지적에 대해 다음카카오가 "뉴스 제목의 임의 수정은 없다"고 반박했다. 다음카카오는 9일 "지난 6월 이용자가 좋아하는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시스템이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해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들을 자동 추천하는 루빅스(RUBICS) 시스템을 도입해 뉴스 서비스에 우선 적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루빅스의 경우 이용자의 관심사를 지속적으로 학습해 가장 최적화된 콘텐츠를 보여주게 된다"며 "기존에는 PC와 모바일에서 다음 뉴스 접속 시 모두에게 동일한 기사로 구성된 첫 화면이 보여졌다면, 루빅스 알고리즘 적용 이후에는 이용자 반응에 따라 관심사별로 각기 다른 기사가 노출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음카카오는 "뉴스 제목을 임의로 수정하지 않는다"며 "제목 변경은 언론사 고유 권한으로, 포털이 제목을 변경할 땐 레이아웃에 맞춰 글자수 축약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극히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제한적으로 제목을 수정할 경우에도 본래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조정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중진연석회의에서 "국민 80%가 포털을 통해 뉴스를 소비하고 젊은층의 포털 의존도가 절대적인 상황에서 다음 같은 일부 포털이 뉴스 구성에 있어 제목까지 수정하는 등 기존 언론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포털의 왜곡과 편향을 비롯해 선정성과 개인 사생활 침해가 한계를 넘었다"며 "기사 단순 전달자 수준이 아닌 가치 판단이 든 편향성 관련 문제를 엄중히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오산중학교(교장 고만철)가 교육부가 주최한 대학생과 함께하는 STEAM 지원 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모두를 위한 STEAM 캠프가 큰 호응을 얻었다. 오산중학교는 지난 5일 기술실에서 인근 초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STEAM 캠프를 운영한 데 이어 오는 12일에도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STEAM 교육은 미래 세대가 필요한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창의적인 교육프로그램이다. 5일 열린 캠프는 자연에서 배운다. 과학으로 살아나기 프로그램을 서울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5명의 대학생이 교육 기부 형태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 오산중학교 STEAM 교사연구회가 개발해 교육부에서 발간한 2015 과학이 좋아지는 STEAM을 교재로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오산중학교는 오는 12일 미국의 STEM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우주항공직업군과 연계한 Air Surfing STEAM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만철 교장은 학교 안의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도 STEAM 교육을 체험하도록 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고양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은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의 지원으로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해피존방과후교실 전통예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전통예절교육은 아동들에게 전통예절을 일깨워주고, 사회에서 지켜야 할 기본예절을 교육하기 위해 총 4회기로 구성됐다. 忠(충)과 孝(효), 개인예절 및 사회예절에 대한 교육과 전통놀이, 체력증진을 위한 배드민턴 활동 등도 병행되고 있다. 전통예절교육을 맡은 민도식 강사(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는 요즘 아동들이 각자의 개성은 많이 개발하려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전통예절의 중요성을 많이 모르고 있다"며 " 강사이기 전에 어른으로서 아동들에게 예절에 대하여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