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영재)가 오는 5월3일 개최하는 ‘2023년 KT와 함께하는 제23회 경기도장애인 IT Festival’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일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따르면 ‘KT와 함께하는 경기도장애인 IT Festival’은 도내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기술(IT) 프로그램 경합을 통한 인재 발굴 및 육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대회 종목은 정보검색대회, 워드크러시 사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피파 온라인4, 리그오브레전드(LOL)로 구성됐으며 인공지능(AI) 코디니가 새롭게 시범종목으로 채택돼 진행될 예정이다. 영상제출 종목인 워드크러시 사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모바일, AI 코디니는 참가자가 직접 영상을 찍어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보검색대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PC, 피파 온라인4, 리그오브레전드(LOL는 실시간 참여 종목으로 대회 당일 예선 및 본선, 결승까지 치러질 계획이다. 특히 시범종목인 AI코디니는 특수교사와 장애학생이 2인1조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특수교사에게는 코딩 관련 교육을 무료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AI코디니는 13일~29일, 타 종목은 13일~4월6일까지다. 이영재 회장은 “경기도장애인 IT Festival을 통한 도내 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IT 전문인 발굴을 위해 매년 발전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정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해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겠습니다” 학교법인 봉암학원(이사장 강영중) 경기외국어고등학교 제7대 교장으로 취임한 육광희 교장은 “학교 위상 제고와 구성원(학생·학부모·교직원) 만족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문일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 일본어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안양 양명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한 육 교장은 1992년 한영외국어고등학교 1회 졸업생 때부터 31년 동안 만 34년 교직생활 대부분을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서 재직했다. 평교사와 부장교사, 교감을 거쳐 교장직을 맡아 2023년 2월28일까지 학교를 이끈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경기외국어고등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평교사 시절부터 학생들의 학업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교육활동 기획 면에서 정평이 난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학교교육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입시 및 진학지도에서 남다른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교육감상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학교 내외의 위기대응 능력 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육 교장은 이러한 경력을 통해 정시 중심의 대입체제 개편 등 교육정책의 변화로 인한 외고의 위기 상황을 헤쳐나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육 교장은 “경기외고는 IB국제표준교육과정과 글로벌 선택형 코어 교육과정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이라며 “경기외고가 다른 외고와 차별화되는 강력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해 IB 교육과정 확대와 대학입시 및 정시에 맞춘 체제를 운영하는 한편 학교 모델에 대한 검토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육 교장의 계획은 매우 구체적이다. 최근 미래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IB 국제표준교육과정을 2011년부터 운영해 온 경기외고에 대해 “IB 교육과정은 21세기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받는 세계적 교육과정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의 경우 이미 IB를 2개반으로 확대했으며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정시 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생활지도와 학생상담, 인성교육 강화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개선하고 진학상담 및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할 뿐 아니라 교사 행정업무를 줄이고 수업몰입 환경을 조성해 교사들의 역량 및 사기를 진작시키겠다는 당찬 계획도 밝혔다. 육 교장은 “관리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교육활동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보조하는 것”이라며 “봉암학원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경기외고가 전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지역에 재개발 등이 활발해지면서 단독·빌라·연립주택 등이 있던 저층 주거지역이 고층 아파트 콘크리트 숲으로 바뀌고 있다. 1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동, 가능동, 신곡동, 금오동 등지에서 지난 2008년 이후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모두 10곳에 44만1천605㎡ 규모다. 지난달 말 현재 3곳이 준공됐고 2곳이 공사 중이며 한곳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나머지는 이주 및 철거 중이거나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다. 건축물 60% 이상이 노후 건물로 단독·빌라·연립주택 등이 밀집돼 있다. 기존 6천476세대의 저층 주거건물이 사라지고 고층 아파트 1만1천108세대로 대체된다. 이와 함꼐 지난달 말 현재 가능동 24곳, 금오동 6곳, 용현동 5곳, 의정부동 1곳 등 모두 36곳에 25만7천여㎡에서 가로주택정비, 소규모 재건축 등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곳만 9곳이다. 조건이 까다롭고 오래 걸리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과 달리 절차가 간단하고 2~3년이면 끝낼 수 있어 노후 저층 주택이 많은 가능동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노후된 단독과 연립주택 등과 상가건물 등이 혼재했던 구도심인 의정부동 상업지역 일대에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건설이 잇따르고 있다. 시민 A씨(56·의정부시 신곡동)은 “의정부동 중랑천변에 30층이 넘는 고층아파트가 대규모로 들어서면서 신곡동 시민로 쪽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면서도 볼 수 있었던 북한산 도봉산이 아파트에 가려져버렸다. 갈수록 도시가 답답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5년 말 기준 형태별 주거현황은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60,8%정도였지만 2020년 말 현재 17만2천412 가구 중 11만4천690가구(66.5%)로 5년 새 6.5%p나 늘었다. 노후 주거지역은 물론 도심까지 고층 콘크리트 주거용건물이 차지하면서 도시가 획일화되고 다양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이 때문에 더 늦기 전에 한 아파트단지에서도 높이와 모양이 다른 설계를 적용해 디자인한다든지 다양성을 증진시키면서 도시환경을 보다 고려하는 주택행정을 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동광 부시장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부분이다. 다양한 아파트가 건축되도록 설계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등 성냥갑 도시로 심화되는 것을 막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청평면 호명리 호명호수가 13일부터 11월까지 관광객을 맞는다. 12일 가평군에 따르면 개방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안전과 자연보호,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해 노선버스만 정상까지 운행한다. 승용차를 가져온 관광객은 호수 입구에 마련된 주차장에서 노선버스로 옮겨 타거나 걸어 올라가야 한다. 경춘선 전철을 타고 상천역에서 내려 90분만에 등반할 수도 있다. 호명호수는 ‘가평 팔경’의 제2경으로 연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 관광명소다. 하늘과 맞닿아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 하는 호명호수는 한국 최초의 양수발전소로 발전소 상부에 물을 저장하기 위해 호명산(해발 632m)자락에 조성한 인공호수다. 면적은 15만㎡로 물 267만여t을 담고 있으며 주변에는 팔각정을 비롯해 전망대가 마련돼 이곳에 서면 푸른 물과 파란 하늘이 쪽빛을 만들어 낸다. 길이1.9㎞ 호수주변 도로에선 자전거를 탈 수 있어 산 정상과 호숫가를 돌아보며 하이킹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마치 백두산 천지를 닮은 숲 속의 호명호수는 가평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관광지”라며 “건강한 자연을 선보일 호명호수에서 신선한 공기를 맘껏 즐기고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8년 청평면에서 조종천을 건너 호명산으로 가는 등산 진입로 보행전용 교량인 총연장 93m, 너비 2m 규모의 ‘호명산 진입로 교량설치’를 완공하기도 했다. 교량에는 기타모양의 주탑과 야간경관조명, 데크 등도 설치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하며 그동안 조종천 돌 징검다리를 이용해 호명산을 오르던 주민과 등산객의 위험과 불편이 해소되기도 했다.
부천의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12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0분께 부천시 오정동 한 상가 1층 세탁소 내 건조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점주 50대 A씨가 오른팔과 새끼손가락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자체 진료하고 치료받았다. 불은 A씨가 소화기로 진화하면서 5분 만에 꺼졌고, 의류와 건조기 등이 불에 타 388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A씨는 “작동 중인 드라이머신에서 ‘펑’하는 소리가 나며 화염과 함께 폭발해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파주시가 민통선 내 경기도문화재인 허준 선생 묘에 대한 정비에 나섰다. 진동면 소재 허준 선생 묘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에 본격적으로 착수해서다. 해당 문화제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의 저자이자 동양의 의성인 허준 선생의 묘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문화재 관련 자료 수집 ▲현황 및 실측조사 ▲문화재 보존·주변 정비·콘텐츠 활용계획 수립 ▲학술대회 개최를 통한 문화재 가치 제고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묘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효과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용역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구성했으며 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전문성 있는 종합정비계획을 도출할 계획이다. 허준 선생 묘는 재미고문서연구가인 이양재씨 등이 ‘양천허씨족보’의 ‘하포리 엄동손좌쌍분(下浦里嚴洞巽坐雙墳)’이라는 기록을 바탕으로 지난 1991년 9월 발견했다. 발견 당시 봉분은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됐다. 묘비는 두 쪽으로 잘린 상태였으나 ‘양평□ □성공신 □준(양평군 호성공신 허준)’이라는 글자를 확인하면서 해당 묘가 선생의 묘임이 밝혀졌다. 김경일 시장은 “허준 선생 묘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과 더불어 파주의 역사문화적 품격을 높여줄 역사유적”이라며 “이번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계기로 민통선 내 소재한 문화유산들을 연계할 방안을 모색해 시민들이 찾고 싶은 역사관광자원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해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경기도내 ‘마을기업’이 지원 부족 등을 이유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점점 감소하고 있다. 지역 소멸 위기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는 마을기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내 마을기업은 총 229곳으로, 지난 2021년 말과 비교했을 때 30곳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을기업은 5명 이상의 지역주민이 식품과 교육, 관광과 체험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말한다. 지난 2009년 정부사업으로 시작돼,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제 도내에는 로컬푸드 식당·청소년농부학교 등을 운영하는 용인특례시 기흥구 ‘용인마을 협동조합’과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하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고랫부리섬생태관광마을협동조합’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이용하는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마을기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이 부족해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데 있다. 특히 일부 지원 역시 ‘일회성 공공투자사업’ 성격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이 뒤따른다. 현재 마을기업에 지정된 기업은 신규로 1년 차에 5천만원을 받을 수 있고, 2년차가 돼야 재지정으로 3천만원을 받는다. 이어 고도화인 3년 차에는 2천만원을 받아 3년간 1억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후 교육, 컨설팅, 홍보, 판로 형성 등을 위한 행정지원은 이뤄지지 않아 마을기업 관계자들은 기업을 제대로 유지할 수 없다고 토로한다. 마을기업은 지원 금액에서도 성격이 비슷한 다른 사회적 경제 조직인 사회적기업·협동조합과 차이가 난다. 사회적기업은 약 5천억원, 협동조합은 약 300억원의 지원을 받지만 마을기업은 약 70억원의 보조금만 지원 받는 현실이다. 도마을기업협회 관계자는 “마을기업은 지원 제도 뒷받침이 취약해 공공시장 진입 등 커나갈 가능성이 부족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광역자치단체 차원에서 교육·컨설팅·홍보 등 최소한의 행정적 지원을 해줘야 지역 내 자립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5년 만들어진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마을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가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올해 안에 마을기업 관련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쥐띠 丙子 36년생 자손고민해결 친척도움 직업문제 해결 길(吉) 戊子 48년생 재물지출많으나 문서차량 가택문제는 길(吉) 庚子 60년생 뜻하는소식 시험원만하나 시비쟁투조심 壬子 72년생 인기상승 재물성사 연인생기고 매사 무난 甲子 84년생 재수원만 데이트성공 능력발휘 만사무난 소띠 丁丑 37년생 집안고민해결 자손기쁨 직업안정 만사 길(吉) 己丑 49년생 문서해결가능 귀인도움 직장해결 만사 길(吉) 辛丑 61년생 승진가능 소원성취 부부화합 행운의 날 길(吉) 癸丑 73년생 컨디션 나쁘고 술로망신조심 방황 탈선수 乙丑 85년생 운기왕성 재수왕성 휴흥탈선 도박은조심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투자도박불리 한발양보 가족문서로 돈지출 庚寅 50년생 때를 기다리면 문서해결되나 가정은불화 壬寅 62년생 인기상승하나 실속없고 유흥조심 甲寅 74년생 연인만나 데이트 구직성사 술음식 생기고 丙寅 86년생 모임성사 실속은없고 분주하고 의견개진 토끼띠 己卯 39년생 친척문제로 재물지출 문서나 차량은 원만 辛卯 51년생 인기상승 승진가능 행운오고 귀인조력 길(吉) 癸卯 63년생 일진불리 심신피로 과음과로 재물지출 흉(凶) 乙卯 75년생 몸은 고달프나 재물은 성사 연인데이트운 丁卯 87년생 일진불리 경쟁치열 컨디션불리 용띠 庚辰 40년생 문서해결 직장 해결되나 자손문제는 걱정 壬辰 52년생 명예상승 재물원만하나 심신피로 할 때 甲辰 64년생 재수원만 연인소식오고 가족외식 자손 길(吉) 丙辰 76년생 직업생기고 재물성사 친구도움 만사해결 戊辰 88년생 상사나 부모와불화 독선으로언쟁 말조심 뱀띠 辛巳 41년생 계획성취 출행여행하고 명예상승 만사 길(吉) 癸巳 53년생 일진불길 출행 도난생기고 시비 도박조심 乙巳 65년생 투자도박불리 여행하고 싶을 때 정신방황 丁巳 77년생 칭찬받고 선물생기고 직업학업 모두 원만 己巳 89년생 운기상승 인기상승 데이트성공 선물생기고 말띠 壬午 42년생 명예생기나 재물지출 자식효도 가족모임 甲午 54년생 투자이득 재수대길 직업고민 해결만사 길(吉) 丙午 66년생 직장갈등생기나 친구 및 귀인도움으로 길(吉) 戊午 78년생 친구와 불화 시기받고 기분손상 말을조심 庚午 90년생 시험 학업대길 부모도움 칭찬듣고 만사 길(吉) 양띠 癸未 43년생 일진불리 건강주의 직업갈등 재물손해 흉(凶) 乙未 55년생 연인문제 고민 금전복잡 직장스트레스 운 丁未 67년생 운수왕성 직업해결 승진가능 매사원만 길(吉) 己未 79년생 능력발휘 친척모임 칭찬받고 부모도움 길(吉) 辛未 91년생 일진왕성 상사도음 시험대길 칭찬받고 길(吉)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투자사업 이득 고민해결 승진가능 만사 길(吉) 丙申 56년생 직장원만 자손기쁨 음식대접 귀인도움 길(吉) 戊申 68년생 재물지출 많으나 로비활동하고 베풀어야 길(吉) 庚申 80년생 인간화합 칭찬받고 소원성취 연인데이트 壬申 92년생 인기상승 칭찬받고 모임성사 식사대접받고 닭띠 乙酉 45년생 동료나 상사의 의견을 존중해야 만사무난 丁酉 57년생 직업해결 운수완성 투자이익 자손경사 길(吉) 己酉 69년생 친구형제 도움 문서차량 시험문제 해결 길(吉) 辛酉 81년생 집안변화 시험원만 만사해결 봉사활동 길(吉) 癸酉 93년생 컨디션불리 언쟁주의 오후는 모임성사 길(吉) 개띠 丙戌 46년생 자손 및 직업고민 생기나 운수는 왕성하고 戊戌 58년생 투자손해 일찍 귀가해서 서비스나 해야 庚戌 70년생 부모님 상사와 상담결정 시험합격하고 길(吉) 壬戌 82년생 인기생기고 이성화합하나 지물지출 과다 甲戌 94년생 인기상승 이성화합 줄거우나 재물지출과다 돼지띠 丁亥 47년생 변동변화가 생길때 마음을 진정시켜야함 己亥 59년생 출행여행하면 사고 친구동료와 쟁투조심 辛亥 71년생 직장변동 가택변동수 때를 기다리면 해결 癸亥 83년생 여행출행하다 음주과식 분주다사 언쟁조심 乙亥 95년생 분주다사 여행출행 도박오락 탈선 서일관 운명철학원
이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부품을 교채하던 50대 굴착기 운전자가 기계에 끼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이천시 백사면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굴착기에 연결된 부품을 교체하던 50대 A씨가 회전 부품에 옷이 말려들어가면서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A씨는 공사현장에서 있던 동료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였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 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인천 계양을)는 11일 정부의 ‘제3자 변제’를 내용으로 하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에 대해 “경술국치에 버금가는 2023년 계묘년 ‘계묘국치’ 아니겠느냐”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광장에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이 주최한 ‘강제동원 굴욕해법 강행 규탄 2차 범국민대회’에 참석, “강제동원 배상안은 일본에게는 최대의 승리이고 대한민국에게는 최대의 굴욕”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특히 그는 “굴욕적 강제동원 배상안 뒤에는 바로 한일군수지원협정, 한미일 군사동맹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한미일 연합훈련을 핑계로 자위대의 군홧발이 다시 한반도를 더럽히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군사·외교적 자율권이 제약된 상황에서 제2의 ‘가쓰라-태프트 밀약’이 생기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겠느냐”며 “그렇게 때문에 더더욱이 이번 강제동원 배상 협상안은 절대로 넘어갈 수 없다”고 성토했다. 이 대표는 “국민은 기가 막히는데 대통령은 귀가 막힌 것 같다. 피해자들의 상처에 다시 난도질을 하고 국민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았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는다. 대통령 부부 초청장 말고 일본이 양보한 것이 대체 단 한 개라도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무도한 이 정권은 국민에게, 그리고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과 고통을 안겨주고서도 문제가 무엇인지 전혀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며 “심지어 곳곳에서 아예 대놓고 친일파들이 커밍아웃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바로 친일 본색, 이것이 바로 그들의 진정한 내심이다”면서 “지금 당장 굴욕적인 강제동원 배상안을 철회하고 국민과 피해자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