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6인조 걸그룹 '페이버릿' 화성시 홍보대사 위촉

▲ 2-1. 화성시 홍보대사 위촉식
K-POP 6인조 걸 그룹인 ‘페이버릿’이 화성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시는 8일 오전 10시 시장 접견실에서 ‘페이버릿’ 멤버 서연ㆍ새봄ㆍ가을ㆍ수경ㆍ정희ㆍ아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페이버릿은 지난 1월부터 화성시 시민소통관계시스템(CRM) 홍보 영상과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UCC페스티벌 홍보 영상에 참여하는 등 시를 알려왔다.

 

특히 최근 광고계 샛별로 떠오른 서연과 ‘k팝스타 시즌6’에 출연한 고아라, ‘프로듀스101’출신 박가을 등이 데뷔 전부터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으며 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시 홍보물과 로고송 제작, 팬 사인회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채인석 화성시장은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홍보대사들과 함께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소통을 펼쳐 화성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시는 지난 4월 배우 염정아씨와 방송인 엄용수씨를 홍보대사로 재위촉한 바 있다.

▲ 2-2. 화성시 홍보대사 위촉식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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