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유양동 관아지와 광적면 조명박물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안전체험마당은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과 생활안전 의식을 배양시켜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소방서는 이날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포토존 운영 등의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
김경선 양주소방서장은 “가족과 함께 체험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수칙을 익히고 배우는 유익한 체험 시간이 된 것같다”며 “어린 꿈나무들의 안전한 미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