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6년 연속 인터넷소통대상 수상

▲ 광명시가 ‘제11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6년 연속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최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6년 연속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소통콘텐츠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200여 개 기업 및 150여 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콘텐츠경쟁력지수 평가(빅테이터 기반)와 3천500여 명의 고객 인터뷰, 전문가 분석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광명시는 뉴스포털 ‘생동감’을 비롯해 블로그,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트브 광명씨네tv에 이르기까지 각 소통 채널에 따라 플래폼에 맞는 콘텐츠를 적절히 활용하는 등 주요 시책을 시의성 있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우리시 소통채널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상이라 더 기쁘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 플래폼으로 더욱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빠르게 변하는 인터넷 환경과 다양한 소비자층을 고려해 사진, 이미지, 영상, 카드뉴스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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