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은 오는 18일 병원 로비에서 ‘치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열리는 캠페인은 성남시 수정구ㆍ중원구ㆍ분당구 치매안심센터가 함께한다. ‘우리에게 힘이 되는 치매안심센터가 여러분 가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256개소에 설치된 치매안심센터의 활동을 병원 내원객들에게 알리고,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 환자들이 치매안심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중앙치매센터에서 제작한 ‘2018 치매가이드북’과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안내문’이 무료로 배부된다.
성남=정민훈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