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김광철 과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삼육대학교는 본교 기획처 기획평가팀 김광철 과장이 대학정보공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 과장은 2012년 8월부터 대학정보공시 총괄 업무를 맡아 오류 없는 통계조사를 위한 내부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정확한 통계 결과 산출 및 객관적 정보처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

대외적으로는 삼육대가 2016년부터 3년 연속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으로 선정되는 데 공헌했고, 연구공모과제, 이슈 페이퍼 수행은 물론, 대학알리미 고도화사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공시제도 개선과 안정적 운영에 크게 기여했다.

김광철 과장은 “학내 모든 구성원께서 높은 역량으로 잘 협력해주신 결과이기에, 대표로 상을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정보공시 제도개선과 학내 대학정보공시 및 통계조사가 오류 없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