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성남소방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성남동어린이집과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소년단 지도교사, 소년단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소방 기초상식 배양, 안전체험, 생활주변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흥복 성남소방서 예방대책팀장은 “학교와 가정에서 화재를 예방하고,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며 교내외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소년단원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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