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위암ㆍ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적정성 평가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위암과 유방암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분당제생병원은 위암 100점 만점, 유방암 99.4점을 기록했다.
채병국 병원장은 “유방암 평가는 6년 연속, 위암은 4년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며 “대학병원에 손색없는 중견병원으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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