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도르가회, 장학금 3천만원 쾌척…누적액 5억 ‘훌쩍’
삼육대 도르가회, 장학금 3천만원 쾌척…누적액 5억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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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회 도르가회(회장 유영환)는 28일 장학기금 3천만 원을 김성익 삼육대 총장에게 전달했다.

그동안 도르가회가 학교에 기탁한 누적 장학금액은 5억 원이 훌쩍 넘는다.

도르가회는 삼육대학교회 성도들이 조직ㆍ운영하는 지역사회 봉사단체다. 일평생 이웃을 위해 구제와 선행으로 헌신한 성경 속 인물 ‘도르가’에서 이름을 따왔다.

도르가회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구제와 봉사 사업을 펼쳐왔다. 회원들의 회비와 바자, 나눔의 집 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했고, 요양원, 양로원, 교도소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수십 년간 ‘도르가 장학금’을 마련해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해왔다. 장학금 집계를 시작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누적액은 5억 3천203만 원으로, 수혜 장학생은 747명에 이른다.

유영환 도르가회 회장은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도르가회를 통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기금이 어려운 학생을 돕고,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김성훈ㆍ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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