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제 안성시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감사패 받아

우석제 안성시장이 저소득층 건강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진용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 지사장은 4일 우 시장을 방문, 시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 시장은 민선 7기 취임 후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예산에 3천400만 원을 편성, 1만 5천 원 미만 세대 중 장애인과 조손가정, 한부모세대 등에 보험료를 지원했다.

우 시장은 “안성시 복지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소외계층 없는 복지 실현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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