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순간 삶의 변화와 상실이 야기하는 감정들 담아낸 전시회
순간순간 삶의 변화와 상실이 야기하는 감정들 담아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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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민 작품전
▲ 한지민 작품전

양주시립 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다음 달 1일까지 3층 777갤러리에서 한지민 작가의 ‘달을 먹은 그림자’전을 연다.

‘달을 먹은 그림자’전은 순간순간 계속되는 삶의 변화와 상실이 야기하는 감정들을 신화적 공상과 일상의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개인이 가지는 두려움 혹은 욕망과 같은 뿌리 깊은 감정들을 표현한 한지민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에서 느껴지는 기시감처럼 직접적인 대상이 없는 불안정한 감정들에 대한 물음을 시작으로 그것과 마주하는 방식을 작품에 담아낸다.

특히 작가는 지난해 말부터 시도하고 있는 라이노컷(리놀륨판에 드로잉을 한 후 조각도로 파내고 롤러에 잉크를 입혀 찍어내는 볼록판화 기법의 한 종류)을 이용한 소멸법 드로잉으로 화면 안에서 발생하는 시간성과 내러티브를 보여준다.

한편, 양주시립 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매년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5월부터 매달 4기 작가 6인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
 

▲ 777레지던스 한지민 개인전 포스터
▲ 777레지던스 한지민 개인전 포스터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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