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명시지부(지부장 김판수)는 18일 광명농협과 광명시자원봉사센터, 52사단 군장병들과 함께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를 방문해 피해 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피해 복구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무너지고 찢어진 비닐하우스에서 비닐 제거 및 수거 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판수 지부장은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희망을 주고 농업인들이 신속히 복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일손돕기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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