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최근 관내 전통시장의 21개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덕풍전통시장의 17개 일반음식점과 1개 제과점, 3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가 참여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신장시장의 18개업소가 참여했다.
시는 ‘깔끔’에 ▲시설 정밀진단 ▲업소별 시설개보수 ▲내용 진단을 통한 시설개선비 지원 ▲주방ㆍ조리장 등 업소 위생관리 등 위생교육도 함께 추진했다.
하남=강영호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