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동두천여자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련됐다.
▲보건소 근무 공무원 안내 ▲보건소의 역할 및 추진 사업 안내 ▲보건소 내 상담실 방문 및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진로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잘 몰랐던 보건소의 다양한 업무와 근무형태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청소년은 우리시의 미래인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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