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송상국 의원이 경기도 북부 시ㆍ군 의장 협의회가 주최한 ‘제5회 의정발전 우수의원 포상’ 심사에서 ‘올해의 의정 활동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북부 시ㆍ군 의장 협의회는 경기 북부지역 기초의회 의원 가운데 주민참여소통, 의정 활동, 행정감사 등 10개 분야에서 올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동을 한 기초의원 15명을 선출해 발표했다. 송 의원은 ‘지역현안해결’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의원으로 뽑혔다.
송상국 의원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모습이 반영된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4일 오후 4시 30분 가평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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