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가 청소년의 진로 취업을 위한 찾아가는 열린 진로 상담실 운영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한경대는 최근 재학생과 안성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열린 상담실을 개최, 500여 명의 학생이 상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경대가 ‘따뜻한 마음 나누기’라는 부제로 재학생과 고등학생, 청년 상담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긍정적 자아 존중감 형성에 일조했다.
김한중 대학 일자리센터장은 “진로 상담 기회를 확대해 우리 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와 취업준비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지역 거점 대학 일자리센터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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