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미세먼지 공동대응 12개 지자체와 협약
오산시, 미세먼지 공동대응 12개 지자체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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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경기 남부권 6개 시와 충남 황해권 6시·군이 미세먼지 줄이기를 위한 공동 대응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10일 평택시청에서 오산ㆍ평택ㆍ화성ㆍ이천ㆍ안성ㆍ여주시 등 경기 남부권 6개 시와 당진ㆍ보령ㆍ서산ㆍ서천ㆍ홍성ㆍ태안군 충남 황해권 6개 시·군은 미세먼지 줄이기를 위해 공동협의체 구성하고 공동대응에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초미세먼지 농도 15㎍/㎥ 달성을 위해 정보 공유 체계 마련 ▲지역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모든 주체의 참여 유도·지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공동대응을 위한 정책개발 등이다.

경기도 남부권과 충남 환 항해권에 위치한 12개 시?군은 석탄 화력발전소와 평택 당진항, 충남 석탄 화력발전소가 인접하고 있어 국내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오산시를 포함한 경기 남부권 6개 시는 지난 9월 5일 미세먼지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충남권으로 확대한 공동협의체 구성을 통해 정부에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건의하고 공동 대응책 마련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곽상욱 시장은 “공동협의체 구성을 통해 서해 화력발전소 등 미세먼지 주요발생원의 연구 및 대책을 만들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미세먼지 줄이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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