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동두천드림파워(대표 최백순)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10㎏짜리) 200포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두천드림파워㈜는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초대형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로 2015년 3월 완공 이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마다 성품을 기탁하는 등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경제가 어려움에도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드림파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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