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 신임 이사, 조태윤 신임 감사 선임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회장 김용춘)는 지난 21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사업 결산보고에 이어 올해 주요 사업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영철 전 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신임 이사로 선출됐으며, 신임 감사에는 조태윤 농협은행 양주시청출장소 지점장이 선임됐다.
김용춘 회장은 “지난 1년은 양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이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운동을 적극 실천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해로 더욱더 역사와 전통에 걸맞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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