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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 화도읍 천마파출소 개소식 가져

승인 2020-02-18 17:25
류창기 기자 rcg20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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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파출소 개소식에 각계 인사가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 남양주경찰서 제공
천마파출소 개소식에 각계 인사가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 남양주경찰서 제공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는 지난 17일 화도읍 묵현리에 신설된 천마파출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 이성재 경찰서장, 조응천 국회의원, 박부영 화도행정복지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천마파출소는 대지면적 785㎡, 연면적 292㎡, 지상 2층 건물로 건립됐으며 파출소장을 포함한 30명의 경찰관이 교대 근무한다. 관할 담당 인구는 5만 5천여 명으로 경찰관 1인당 1천800여 명의 안전을 책임진다.

이성재 서장은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류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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