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 2023년까지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건립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 2023년까지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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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제조혁신센터 조감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R&D 연구부지에 300억원이 투입돼 스마트 제조혁신센터가 오는 2023년 3월까지 들어선다. 사업비에는 도비 100억원과 시비 150억원 등이 포함됐다.

경기도와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등은 7일 이 같은 내용의 건립계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가 들어설 곳은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 내 R&D 연구부지다. 규모는 연면적 1만6천529㎡에 지상 11층 등이다.

이 시설 건립에는 경기도와 안산시, (재)경기TP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건립은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유치한 스마트 제조혁신 기반구축사업과 연계, 추진된다. 인근에는 전문 연구기관 8곳과 중소기업 200여곳이 입주한 안산ASV 및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가 위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R&D 지원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5층은 제조혁신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개발 및 구축한 자동화 공장라인 등 데모 공장과 테스트베트 등이 구축된다. 6~11층은 스마트공장 관련 AI·빅데이터 지원센터와 교육실 및 공급기업 R&D 연구시설 등이 들어선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도내 제조기업 공장 스마트화 촉진을 위해 국제표준 기반의 테스트베드ㆍ데모공장을 활용, 가상ㆍ시생산과 스마트공장 인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조혁신 관련 글로벌 공급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유치해 스마트공장 시스템 및 모듈 공급을 위한 글로벌 강소 기업 육성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배수용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도내 11만 제조 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의 전진기지다. 경기도형 4차 산업혁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6년 진행한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에 따르면 건립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1천737억원으로 전망됐고 고용 창출은 1천118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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