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ㆍ양주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설계 연계한 고교학점제 연수 큰 호응
동두천ㆍ양주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설계 연계한 고교학점제 연수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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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택중심의 중등교육과정 변화에 대응하는 학부모 역량 강화 지원”
▲ 동두천양주 학부모와 함께 하는 고교학점제 및 진로진학 설계 온라인연수 운영.
▲ 동두천양주 학부모와 함께 하는 고교학점제 및 진로진학 설계 온라인연수 운영.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호)은 지난 17일 관내 초, 중, 고 학부모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설계와 연계한 고교학점제 연수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코로나-19가 가져온 학교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연수를 운영, 관심을 끌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 활동이 축소되고 취소된 상황에서도 학부모의 교육정책 이해 증진과 미래교육 변화에 맞춘 학부모의 자녀진로진학 설계 역량을 지원키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원격수업이 가져온 학사운영 및 학교교육과정의 변화 내용을 학부모들에게 친화적인 안내를 위해 기획됐다.

강의를 진행한 경희대 입학사정관인 임진택 교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과목 선택이 자기 주도성이 우수한 학생임을 보여주는 하나의 과정이며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전공 적합성, 발전가능성, 학업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의 진로, 적성, 흥미와 관련한 과목의 선택과 이수, 기초학업역량, 발표, 토론, 실험 등 교과별 수업활동의 적극적 참여”를 강조했다.

이와함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정2팀(중등교육담당)은 코로나-19가 가져온 학교교육의 다양한 변화를 설명했다.

이를위해 원격수업 운영, 학생 출결 및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등 학부모 질의 내용을 교육자료로 구성해 안내하고 원격수업 운영에 대한 학교현장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온라인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궁금한 것이 많아도 학교에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아이들 진로진학과 관련한 교육정책 변화와 학교생활과 관련한 궁금증을 학부모 눈높이에 맞춰 알기쉽게 적극적 설명해줘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오정호 교육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경기교육정책에 관심을 갖고 동두천양주 교육을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고맙다”며 “고교학점제 등 학생중심의 교육정책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의 과목선택권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 운영 제도로써 경기도교육청은 2020년. 전국적으로는 2025년에 전면 도입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고교학점제는 자신의 진로 및 진학과 연계하여 학생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영역을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수업을 받음으로써 학습자의 학습 참여도, 자기주도성, 자기관리 능력, 의사결정 능력 등을 강화시키고 학습의 흥미와 동기를 높여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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