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사기,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조직원 32명을 검거해 이 중 간부급 A씨(40) 등 10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온라인을 통해 출장마사지를 빙자한 ‘피싱 사기사이트’를 운영해 310명으로부터 43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출장마사지 피싱 사이트 35개를 운영하며 선입금 명목으로 돈을 받은 뒤 연락을 끊는 수법을 이용했다. 영상 제공=경기북부지방경찰청, 편집=이아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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