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감] 이재명 “GTX-D노선, 현실화 위해 최선 다할 것”
[경기도 국감] 이재명 “GTX-D노선, 현실화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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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4층 제1회의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경기도 간부공무원들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GTX-D노선 현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지사는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ㆍ김포을)의 질의에 대해 “(GTX-D노선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협력은) 당연한 일이다. 경기도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교통기반시설 확보”라며 “최우선 순위 정책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노선은 확정된 게 아니다. 큰 개요만 이렇다는 걸 알아달라”며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16일 부천ㆍ김포ㆍ하남시,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D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앞서 도는 올해 2월 부천ㆍ김포ㆍ하남시와 함께 ‘GTX 수혜범위 확대 관련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GTX-D노선의 최적 노선 도출을 위한 공동용역을 진행했다. 용역결과를 보면 김포에서 검단ㆍ계양, 부천, 서울 남부, 강동을 거쳐 하남에 이르는 총 68.1㎞가 가장 합리적인 최적 노선으로 도출했다. 총 사업비는 5조9천37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으며, 비용대비편익(B/C)은 1.02로 경제적 타당성을 갖춘 것으로 검증됐다.

GTX-D노선이 개통되면 김포ㆍ검단 등 2기 신도시, 대장ㆍ계양 등 3기 신도시와 서울 남부 주요 거점을 30분대에 연결하는 것은 물론, 그간 광역급행철도 수혜권역에서 소외됐던 김포ㆍ부천ㆍ하남 지역 도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도는 예상하고 있다.

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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