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왕배푸른숲도서관 전국 공공건축물 최초 제로에너지 1등급
화성시 왕배푸른숲도서관 전국 공공건축물 최초 제로에너지 1등급
  • 채태병 기자 ctb@kyeonggi.com
  • 입력   2021. 01. 05   오후 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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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왕배푸른숲도서관 전경

화성시는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왕배푸른숲도서관이 공공건축물 중 전국 최초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로에너지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1등급은 높은 에너지 효율로 에너지 생산과 소비량이 동일해 에너지 자립률이 100% 이상인 건축물을 의미한다.

왕배푸른숲도서관은 태양광 설비용량 163㎾ 자동제어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원격검침설비 등을 갖추고 기밀테이프 등 시공을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117%까지 높였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왕배푸른숲도서관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탈 탄소를 실현하는 ‘화성형 그린뉴딜’의 첫 번째 건축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건축물에 고효율ㆍ친환경 건축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왕배푸른숲도서관은 화성시 산척동 753 왕배산 제1호 근린공원 일원 연면적 2천192.51㎡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됐다. 총 사업비 85억5천여만원이 투입됐으며 자료실과 커뮤니티실, 세미나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됐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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