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청소년 등 보호… 지역사회 지킴이 ‘우뚝’
위기 청소년 등 보호… 지역사회 지킴이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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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희망재단 ‘세상을품은아이들’ 단체에 후원금 전달
‘몽골 힐링캠프’ 체험여행 통해 건전 사회인 복귀 돕기도


부천희망재단(상임이사 김범용)은 비영리단체 ‘세상을품은아이들’에 후원금 475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후원금은 최근 재단이 오정구청 대강당에서 ‘미래를 바꾸는 여행’을 슬로건으로 걸고 진행한 몽골 힐링캠프 도네이션 파티에서 모금된 금액 등을 전달한 것. ‘세상을품은아이들’은 가정과 학교와 사회로부터 소외된 청소년 및 청년들 보호와 선도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청년으로 육성·자립시켜 사회에 기여하는 차세대 리더로 교육시키는 단체로, 특히 약물중독 청소년의 치료와 돌봄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된 ‘몽골 힐링캠프’는 구도심지역 문화소외 청소년과 약물중독 청소년들에게 몽골 지역 등 해외 체험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의 희망찬 사회복귀를 돕는 여행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6일부터 몽골국가 탐방에 동행한 인천지방법원 소년1단독 문선주 판사를 비롯해 한상능 오정구청장,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 이필구 도의원 등 청소년 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상을품은아이들’ 관계자는 “부천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계에서 쏟아지는 사랑과 정성을 모아 맞춤형 후원을 펼쳐주고 계신 부천희망재단의 기부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청소년과 청년들의 조속한 사회 적응을 도와 비행과 약물중독 등에서 벗어나 당당하고 활기찬 사회인으로의 복귀를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희망재단은 지난해 가출청소년 보호 단체 등에 부천 지역 기업인들의 정성으로 모금된 1t 트럭을 기부한 데 이어 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할머니들에게 희망 리어카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봉사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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