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Calendar]인천시립교향악단 제337회 정기연주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금난새 예술감독이 337번째 정기연주곡에서 러시아 음악을 선택했다. 교향악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차이코프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과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프로코피예프의 모음곡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에는 첼리스트 심준호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지난 2010년 제40회 쥬네스뮤지칼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장인 나탈리아 구트만으로부터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연주하는 진정한 음악가”라는 극찬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실력파다.

일시 6월27일(금)

장소 대공연장

관람료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

문의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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