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해피엔딩 "서영이도 우재도 시청자도 웃었다" 훈훈

'내 딸 서영이'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마지막 회에서는 서영(이보영 분)과 우재(이상윤 분), 상우(박해진 분)와 호정(최윤영 분)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삼재(천호진 분), 미경(박정아 분) 등 모든 인물들이 웃음 짓는 해피 엔딩으로 종영했다.

지난해 9월 시작된 '내 딸 서영이'는 부성애를 자극하며 대중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이에 따뜻하게 마무리된 '내 딸 서영이' 결말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내 딸 서영이 해피엔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딸 서영이 해피엔딩 역시 훈훈한 드라마", "내 딸 서영이 해피엔딩 서영이와 아버지 모두 다 행복해져서 다행이네", "내 딸 서영이 해피엔딩 역시 마음 따뜻해지는 드라마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최고다 이순신'에는 배우 아이유 조정석 고주원 유인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일 첫 방송.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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