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이선정 부부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만난지 45일 만에 혼인신고까지 끝낸 LJ, 이선정 부부의 신혼집이 소개됐다.
이날 공개된 LJ 이선정 부부의 집은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깔끔하게 꾸며졌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소품을 이용해 모던한 느낌을 연출해 마치 모델하우스를 연상시켰다.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도 인상적이었다. 이와 함께 LJ 이선정 신혼집에는 반신욕 전용 욕조가 구비된 욕실과 부부만을 위한 작은 영화관도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동안 방송가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이선정과 케이블 방송을 위주로 활동했던 LJ가 최고급 럭셔리 빌라에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사실에 두 사람의 경제력과 집안 배경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선정은 "심플한 것을 좋아한다. 여기저기 물건을 가져다 놓는 것보다 필요한 물건만 딱 놓는 것을 좋아한다"고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LJ 이선정 부부의 신혼집을 본 MC들은 "생각보다 집이 크고 웅장하다", "행사비를 모아 뭐하나 했더니 집이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LJ 이선정 신혼집 공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LJ 이선정 신혼집 공개 그냥 대박", "LJ 이선정 신혼집 공개 둘 다 방송에서 못 본 듯 한데 언제 저런집을 샀지?", "LJ 이선정 신혼집 공개 진짜 부럽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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