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터지는 애견샵 이름 "카카오독, 카페개네… 그냥 지나칠 수 없네"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애견용품 관련 상점들의 간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을 살펴보면 아파트 브랜드를 패러디한 '개편한 세상', 스마트폰 메신저 앱에서 가져온 '카카오독', 유명 카페 이름을 고친 '카페개네', 명품 브랜드를 패러디한 '루이비똥개' 등 재치있는 이름들이 눈길을 끈다.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 진짜 기발하다",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 그냥 폭소",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 저기 어딘지 가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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