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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4차원 행동에 설리 정색 "머리 묶어달래서 묶어줬는데 왜?"

승인 2013-03-17 16:1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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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4차원 행동에 설리 정색 "머리 묶어달래서 묶어줬는데 왜?"

'빅토리아 4차원 행동'과 '설리 정색'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언니 머리 좀 묶어줘'란 제목으로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와 설리의 모습이 담긴동영상 캡처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빅토리아에게 긴 리본을 건네며 머리를 묶어달라고 요청하고 빅토리아에게서 등을 돌려 앉는다. 그러자 빅토리아는 설리의 머리카락이 아닌 목에 리본을 두르며 말 그대로 머리카락이 아닌 '머리'를 묶어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의 엉뚱한 행동에 설리가 정색하며 '이게 뭐야'라는 눈길을 보냈고 빅토리아는 태연한 척 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빅토리아 4차원 행동 설리 정색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4차원 행동 설리 정색 역시 재밌어", "빅토리아 4차원 행동 설리 정색 둘 다 완전 귀요미", "빅토리아 4차원 행동 설리 정색도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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