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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16년 전 "역시 원조 여신… 외모가 '백년의 유산'이야" 감탄

승인 2013-03-20 22:4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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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16년 전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녹화에서 굴욕없는 16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진 16년 전' 사진 속에는 유진이 걸그룹 SES로 데뷔했을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유진은 16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촌스러움이 전혀 없는 풋풋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진 16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 16년 전 역시 유진이 최고 여신이었지", "유진 16년 전이랑 지금이랑 똑같잖아", "유진 16년 전 당시 올리비아 핫세라고 불릴만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0일 방송되는 '겟잇뷰티'에서는 메이크업의 기본기가 부족한 여성들을 위한 이른바 '못친소(못 꾸미는 친구를 소개합니다)'특집으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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