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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비율 사진 "미친 거 아냐? 믿을 수 없는 기럭지에 입이 '떡'"

승인 2013-03-31 14:3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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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비율 사진 "미친 거 아냐? 믿을 수 없는 기럭지에 입이 '떡'"

조인성의 우월한 신체 비율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반인과 비교한 조인성의 현실적인 비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조인성 비율 사진'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속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다.

이 사진은 지난 28일 방송된 '그 겨울' 15회를 캡처한 것으로 극중 오수(조인성 분)가 오영(송혜교 분)과 비슷한 시각장애인을 발견하고 그를 떠올리는 장면이다.

사진 속 조인성은 주변에 서 있는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큰 키와 긴 다리길이, 작은 머리로 완벽한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조인성이 착용한 정장은 그의 완벽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조인성 비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비율 사진 동양인 맞아?", "조인성 비율 사진 진짜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진다", "조인성 비율 사진 미치겠다 완전 멋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그 겨울'에서 송혜교와의 완벽한 호흡, 물오른 감정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그 겨울'은 오는 4월 3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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