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오지호 데뷔 전, 백화점에서 아주머니들 상대로… "왠지 어울려"

승인 2013-03-31 15:2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오지호 데뷔 전, 백화점에서 아주머니들 상대로… "왠지 어울려"

배우 오지호가 데뷔 전 텐트를 판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연기자 이외의 다른 직업을 가져본 적 있냐"는 질문에 "데뷔 전 백화점에서 텐트를 팔았던 적이 있다. 아주머니들이 주 고객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실적은 어땠나?"고 물었고 오지호는 "잘 팔았다"고 자랑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지켜보던 김혜수도 "오지호는 만능 영업사원이었을 것 같다"라고 칭찬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지호 데뷔 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호 데뷔 전 왠지 잘 어울려", "오지호 데뷔 전 어떻게 하다 데뷔하게 됐지?', "오지호 데뷔 전 아주머니들한테 인기 좋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