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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조정석 촬영 현장 "화기애애한 분위기, 안방에 그대로…"

승인 2013-04-10 22:4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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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조정석 촬영 현장 "화기애애한 분위기, 안방에 그대로…"

아이유 조정석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KBS 2TV '최고다 이순신' 촬영 현장 사진 속에는 두 주연 배우 조정석과 아이유를 비롯해 유인나, 김윤서, 이지훈, 배그린, 최강원, 고주원, 정우 등 젊은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정석과 아이유는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며 '최고다 이순신'의 최고 커플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또 이에 질세라 이지훈(김영훈 분)도 아이유와 친근한 브이 포즈를 취해 드라마 속에서 아이유를 두고 벌어질 두 사람의 애정 경쟁이 뜨거워 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유 조정석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조정석 촬영 현장,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아이유 조정석 촬영 현장 모습처럼 드라마도 알콩달콩 정말 재밌어", "아이유 조정석 촬영 현장 모습 다정해서 삼촌 팬들 질투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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