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유준상 부부샷, '출생의 비밀'서 호흡 "또하나의 국민부부 탄생?"
성유리 유준상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배우 성유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준상 오빠와 함께. 우리 해듬이와 찍은 가족사진도 곧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성유리 유준상 부부샷' 사진 속 성유리 유준상은 의자에 나란히 앉아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성유리 유준상은 SBS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함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 유준상 부부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유준상 부부샷보니 드라마 완전 기대돼요", "성유리 유준상 부부샷 오빠 동생같은데 부부라니", "성유리 유준상 부부샷말고 출생의 비밀 갈소원까지 가족샷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성유리 유준상 부부샷, 성유리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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