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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클럽 수익 "하루 매출 1억5천만원 넘어 돈방석에…" 지금은?

승인 2013-04-11 19:0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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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클럽 수익 "하루 매출 1억5천만원 넘어 돈방석에…" 지금은?

방송인 홍록기가 클럽 운영 시절 수익을 공개했다.

홍록기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과거 클럽을 운영할 당시 수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홍록기는 "6년 전 지인들과 클럽을 오픈했다"며 "1천5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공간에 하루 3천500명 이상이 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하루 매출이 1억5천만원을 넘을 만큼 대박이 났다"며 "당시 단순한 얼굴 마담이 아니라 매일 출근해 클럽 운영 전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홍록기는 "지금은 클럽 일을 하지 않는다. 대신 웨딩 사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웨딩컨설팅 회사 나우웨드를 운영하고 있다.

홍록기 클럽 수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록기 클럽 수익 대박이네", "홍록기 클럽 수익 말 그대로 억소리 난다", "홍록기 클럽 수익 저렇게 많은데 클럽은 왜 접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록기 클럽 수익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11일 오후 11시20분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홍록기 클럽 수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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