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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 "싸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승인 2013-04-28 13:4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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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 "싸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가수 싸이의 미국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이 '젠틀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미국 음악 전문채널 MTV는 지난 26일(현지시각) 온라인을 통해 스쿠터 브라운과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쿠터 브라운은 "사람들이 싸이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페이스로 움직인다면 '젠틀맨'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가진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MTV는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공개 12일 만에 2억2천만뷰를 넘어섰다는 점을 예를 들며 "유튜브 사상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 핫100에서 5위를 차지했다"라고 설명했다.

싸이'젠틀맨'은 현재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 핫100에서 5위를 차지할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 정말 어깨가 절로 펴질 듯", "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 넘치는 만큼 싸이 미국활동 잘 부탁해요", "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 싸이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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