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무한도전 극찬 "무한상사 아이디어 정말 최고, 국민들 행복해져"

보아 무한도전 극찬 "무한상사 아이디어 정말 최고, 국민들 행복해져"

가수 보아가 '무한상사'를 극찬했다.

보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상사의 아이디어는 정말 최고"라며 "노래까지 하느라 힘들었을 듯하다"며 무한상사 레미제라블을 극찬했다.

 

그는 이어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은 웃으며 행복해진다. '레미제라블'은 정말 감동"이라고 전하며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무한상사'를 극찬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8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10년동안 회사에 충성했지만 결국 해고당하는 정준하가 흘린 눈물은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였다.

보아의 무한상사 극찬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무한상사 극찬할 만 하다", "보아 무한상사 극찬할 만큼 팬이구나", "보아 무한상사 극찬한 것처럼 나도 감탄하며 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보아 무한상사 극찬. 보아 공식사이트, 보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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